이한열 열사의 누나 이세숙씨
이한열 열사의 대자보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관에서
보존처리를 마치고 전시된 이한열 열사의
'마지막 티셔츠'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런 민주주의 혁명을 부정하는 놈들은 투표권을 뺏어버려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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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전대갈 보고있나?
오소독스님 항상 좋은자료 잘보고갑니다
왜 지금세대는 저렇게 못하는지 ... 국가가 그렇게 만들었지 .. 어휴
취직이고 머고 잘되려면 뒤집어야함. 젊은세대들이 나서서
님이 앞장 서신다면 뒤따르겠습니다..!!
당시에 부산검찰청에 근무하면서
회사에서는 예비군으로 전경들과 함께서서 시위대를 막고
퇴근하면 시위대의 끝머리에서 같이 구호를 외치곤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화염병던져서 ㅇ,ㅇ
저런 역사적 아픔의 가해자 두 놈은 버젓이 살아 있고, 그 놈의 자식새끼들 역시 멀쩡히 잘 살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역겹다.
요즘 들어 정의는 과연 살아 있는지, 존재하긴 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