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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원래 대구가 "한반도의 모스크바"라고 불렸었죠.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2.28 의거도 다름 아닌 대구였고.
대구의 원래 역사를 다시 일깨워준다면... 근데 9일 밖에 안남은 시간이 짧군요.
대구 경북 노년층이 가진 두려움은 지금도 힘든데 그간 차별에 암묵적 또는 적극적으로 동의한 지역이 영남입니다 그걸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호남이 받았던 차별을 영남이 받게 될것이라는 공포가 퍼져있습니다 지역이라는 메카니즘을 확실히 부셔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왕따가해자는 왕따를 당하게 될것과 힘을 잃는것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동조자 역시 극도의 공포를 안고 있음을 잘 알아야합니다 참고로 저는 TK입니다 타지역을 조롱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호남이 받던 차별을 영남이 받을까 두렵다. 보다는 여태 누려오던 이익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아닐까요.
MOVE_HUMORBEST/1425783
근데 웃긴건 딱히 받은 혜택이나 이익도 없어요. 같은 광역신데 대구 가보면 진짜 깜짝 놀랄만큼 도로 사정도 그렇고 버스가 시내 안에서 다니는데도 웬만한 중소도시 도로보다 사정이 안좋아요. 옷이나 이불 물가 싸다고 가끔 서문시장가서 사면서 싸게 사서 좋긴한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더라고요.
영남이 도대체 어떤 혜택을 받았다는건지? 영남지역출신 집권당이란허울좋은 껍데기를 제외하면 오히려 그 집권당에 서 돈 땡겨쓰느라 지역경제 가장 황폐화 된 곳이 영남이고 그건 대구도 마찬가지라 여기는데 왜 대구만 아직도 저러나 답답합니다.
MOVE_BESTOFBEST/32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