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 직접 다니면서 선거 분위기 알아봄. +14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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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산을 다녀온후 정말 충격에 빠졌습니다.

부산역에는 선거 벽보나 플랜카드 홍보물 한개도 없습니다.

유새차량도 못봤고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계속 다녀도 선거분위기가 나질 안습니다.

우연히 마주친 선관위 직원들 아이스크림 쳐먹고

놉디다.

부산은 투표율이 엄청나게 낮을 거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

그리고 부산의 문재인 표심이 좋을거라고 막연히

기대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반면 대구는 생각보다 선거분위기가 납니다.

사람들이 워낙 정치에 관심도 많고.

그런데 말입니다.

홍준표 이름을 몰라도

2번 찍어야 되는건 아십디다.

홍뭐시기 이번 찍으신답니다.

이번선거

아주 독특한 선거가 될듯 합니다.

투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