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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yanT | 17/06/20 02:30 | 추천 45

[시계저장소] 롤렉스 서브마리너에 대해 알아보고 구매해보자!(약스압) +494 [110]

일간베스트 원문링크 www.ilbe.com/9837462382


시계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번 참고해봐.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 섭마에 대한 공식 홈페이지 설명들 추가해 올려봐.
먼저 간단한 스펙:

1. 브랜드, 모델명
ROLEX, OYSTER PERPETUAL SUBMARINER DATE Black Dial (REF. 116610LN)

2. 사양 (몇 가지 주요 특징)
* 사이즈: 40mm
* 소재: 904L 스틸
* 베젤: Cerachrom
* 크라운: 스크류-다운(300m 방수)
* 크리스탈: 긁힘 방지 사파이어, Cyclops 렌즈
* 무브먼트: 칼리버 3135, 롤렉스 매뉴팩처
* 파워리저브: 약 48시간
* 브레슬릿: Glidelock 익스텐션 시스템

3. 구입동기와 구매과정

3년전 세이코 문페이즈로 손목 시계를 처음 구매했고, 작년 출장 다녀오면서 태그호이어 헤리티지 까레라 크로노 블루핸즈를 구매하며 캐쥬얼엔 세이코, 드레스 워치로는 태그호이어를 착용해왔어.

요 근래 시계 관심이 많은 회사 동료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다이버 워치인 오메가 플래닛 오션에 꽂혀 여기 저기 조언을 구해보니 다들 섭마(롤렉스 서브마리너의 약칭)를 추천해 주더라. 정말 거짓말 안하고, 100에 90은 섭마 추천.

가격이 에누리 없는 한장이라 갈등 좀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막상 큰맘 먹고 지르려고 보니...백화점 매장은 웨이팅이 2년, 3년이란 얘길 듣고 웨이팅을 걸고 기다려야 되나 했는데...

롤렉스는 5년 월드 워런티가 가능하단 말에 feelXXX를 검색해 병행 수입품으로 구매 했어.
그럼 과연 롤렉스 서브마리너가 어떤 시계길래 이렇게나 인기가 많은지 한번 알아보자!
어줍짢은 지식으로 설명하기보단, 일단 공식홈페이지 내용을 그대로 옮길께

* 출처: 롤렉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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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많지? 뭐 나도 그냥 구매전까지 여러 시계 커뮤니티와 공식 홈피 돌아다니며 이런 저런 정보를 얻었지.

참고하고,

어쨌거나 도저히 웨이팅 걸고 기다리진 못하겠어서 병행 구매로 결정했고, 지금 부터는 구매 당일부터, AS 센터에서의 줄 조정과 실제 착용해 보고 난 후의 후기 등이야.

구매하러 당일 설레는 맘으로 판매자가 있는 강남으로 신나게 달려갔어. 공식 AS센터에서 줄까지 줄이려니 다소 빠듯하더라고.

초조한 맘으로 가던길... 차는 또 졸라 막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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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5시무렵 판매자를 만나 구매했는데, 첫 인상은... 다이얼이 생각보다 참 작다? '와!!! ' 이런 느낌은 안들더라고.


어쨌거나 6시까지라던 센터 시간에 맞춰 도착하려고 다시 또 신나게 달림


이건 구매 당일 착용한 헤리티지 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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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5시 반정도에 도착해, 줄 줄이는건 얼마 안걸리니 괜찮겠지하고 올라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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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시간을 정확히 몰라 헛걸음. (접수는 17시 마감, 업무는 17시 30분까지) 센터 가는 사람들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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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그냥 발길을 돌렸지.

사실 구매 당일은 아무리 봐도 정말 이게 그렇게 예쁘고 추천할만한가? 긴가민가 했어.

다음날 오후 반차 내고 다시 센터로 들러 내 손목에 맞춰 줄을 조정했어.


한 15분정도를 기다렸을래나? 줄 조정된 섭마를 손목에 올려놓고 보니, 사이즈가 안맞아 손목에서 덜렁거릴 때랑은 느낌이 확 다르더라.


이건 센터에서 내려오며 찍은 손목위 첫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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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다시 천천히 박스부터 살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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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더라. 베젤의 그 거친 느낌마져 맘에들더라고. 예전에 누가 섭마 진가품 확인해달라고 사진을 올렸는데, 시쓰루백이 아닌걸 보고 가품이라 그러던데, 섭마는 그냥 막혀있으니 참고


그리고 이건 보증서인데, 스탬핑이 국내 부띠크차럼 스탬핑이 아니고 수기로 적혀 괜찮은가 싶었는데, 해외는 수기로도 적는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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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스탬핑 (난 작년 10월 25일 구매)



4. 개인적 평가


처음 줄을 내 손목에 맞춰 줄이기 전까지는, 사이즈도 좀 작아보이고, 아까 말했던것처럼 도대체 왜 이렇게들 추천하는지 잘 이해가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어


그런데 역삼 센터에서 내 손목에 맞춰 줄이고 실제 착용해보니, 너무 과하지도 않은 사이즈, 무게감에 정장 캐쥬얼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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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라이드록을 통해 미세한 사이즈 조정이 가능한 것은 정말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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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을 스크롤 다운해 단단히 조여주고 나니, 정말 깊은 심해에 잠수해 방수 기능을 실감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


모든 스타일에 전부 다 궁합이 잘 맞는 all round 라는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시계가 아닌가 싶다


특히 번쩍 번쩍한 스타일의 예물 시계 같은 느낌이 전혀 없어, 눈여겨 보지 않는 이상, 남들은 무슨 브랜드인지도 잘 모를듯?


마지막 사진으로 야광샷도 한장 추가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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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딱 하나의 시계만 갖는다면, 그리고 예산이 허락한다면 섭마 스틸 데이트 적극 추천


그리고 나름 부담스런 가격대로 살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르고 다른 곳에 아끼길 ... 정말 신경 쓰여서 다른 아무일도 손에 안잡혀


정말 마지막으로 현재 내가 갖고 있는 시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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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모델들음 아니지만, 일상속에서 나름 각각의 역할에 충실한 시계들.

어쨌거나 섭마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고가 좀 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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