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쳐묵고 집구석 겨 들어가면서 엘베 잡아놓고 통로에서 (30분넘게)통화 하는 10새..
엘베 문 열리자 마자 농구공 드리블 하면서 나오는 초딩.
그걸 보고도 아무말 안하는 에미라는 십알뇬,..
남의집에 인터폰해서 (공동)현관문 좀 열어달라는 개같은 뇬...
지 집에서는 안핀다고 밖이라고 남의집 창문앞에 담배 연기 내 뿜는 개새..
겨울에 세탁실(온수나오는 뒷 베란다) 냅두고 꼭 앞베란다에 찬물로 새탁기 돌려서 얼게 만드는 족 가튼뇬,
엘베 내리자마자 저나기에다 대고 욕 해대는 존마니(통화 한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나 들어라고 하는거 같음).
예술적 감각이 얼마나 족 같은지 모르겠지만 스피커 폰으로 (음악이 아니라) 지 좋아하는 노래 틀어대는 생퀴..
이사할때 남의집 초인종에 대고 물건 기대 놔서 으막 감상시켜주는 일용직 아재.
가끔 초인종 누르고 튀는 철딱 서니 없는 애새끼...
창가(울집창 가까이 벤치가 있음))에서 자식새끼 자랑하거나 흉보는 어정쩡한 늘거니..
슬리퍼 소리 쫙쫙~~ 거리며 계단오르내리는 2층 주민,
무엇보다도 지랄 같았던건,,,,
윗층 치매기 있는 할매가 방바닥에 전화기 진동으로 놓고 전화 안받을때..
그리고 지금,,
고릴라 걸음으로 거실을 활보하고 다니는 윗집
(이 집구석은 머 하는지 꼭 새벽 한 두시 되면 바닥에 먼가를 떨어트리거나 굴림) 내외...
진짜로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살고 싶어..
이글쓰는 지금도 윗집은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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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1)
아 너무 공감...
저는 1층살다 번화가 술집골목쪽 원룸에 이사와서 삽니다. 여름에 뒤집니다 .. 현관열고 나오면 바로 먹자골목들과 모텔,술집,업소가 널려있습니다.
창문을 닫아도 어디선가 새어 들어오는 음식물 쓰레기 쩐내들,, 아침 새벽 할거없이 알람마냥 들려오는 고성방가들,,
1년 365일 시도때도 끝없는 배달 오토바이들 풀악셀 소리,, 새벽내내 둥 둥 거리는 음식적 음악소리들,,
술먹고 깽판치는 넘들,, 어디서 하루에 한번은 꼭 어디선가 차사고가남 ->렉카 떼빙,, 소리만들으면 수퍼카 떼빙...
몇분동안 같은 길 왔다갔다 푸락셀치는 병신 구형 스퐂츠카들,,, 바퀴벌레,, 그리마,. 모기, 다른 차원에서 온 벌레들,
담배연기와 매연, 음식물 쓰레기 냄새의 아름다운 조화,, 떡치는 소리,. 아래층 음식점 열기 직빵 (여름=헬 게이트), 아래층 음식점 기계 돌아가는 진동 , 소음 (지진이 따로없음)
출퇴근할떄면 매번 마주치는 현관앞 오바이트, 줄담배의 흔적들, 흐늘러져있는 침들.. 남의집 계단에서 쳐자고있는 꽐라들....
제일 이해 안되는거 = 오토바이 타고 배달하면서 별 이상한 클럽 노래같은걸 엄청 크게 틀고 곡예 운전을 하고다님..
평소 동네 다닐때도 그렇고 집에 있을때도그렇고 그냥 족같다는 말밖에 안나옴..
+ 남의 집 계단까지 올라와 쳐자거나, 담배 피고 꽁초 고이 버려두고 가는 쉐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