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건물을 4억에 내놓으라니" 용인시의 황당 행정 +809 [13]

댓글(13)

• 아름다운사람! 답글달기

  통나무집 89년이면 30년됐는데 그때 20억주고 지었는게 미친거고, 통나무집 내용연수 감안하면 그 돈도 너무 많이 쳐준듯..

• 체시리안 답글달기

  가게자리인데 그런 문제가 아닌듯요

• 아름다운사람! 답글달기

  영업권은 따로 보상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감정평가 업종에 근무하지는 않지만 관련 직종인데 감정평가 금액별 순위는 제일 높은 경우가 보상 목적, 그 다음이 매매 목적, 그 다음이 담보목적 순서 입니다. 특별한 무형의 가치가 있지 않는 한 건축물의 평가는 재조달원가법이라고 해서 현재 시점에서 동일물건을 신축하는 비용*면적 곱해서 잔존연수를 곱하고 내용연수로 다시 나눕니다. 목조.목구조는 내용연수를 25-35년정도 평균 30년 봅니다. 추억이라든지, 영업권 화폐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의 가치를 배제한다면 (가보진 않았지만) 적은 금액은 아닌듯해보입니다.

• EverydayPhoto 답글달기

  15억은 아닐듯 솔까

• RATMachine 답글달기

  깡패색히들이 따로없네

• 시나매 답글달기

  그당시 저돈주고 지은건 순전히 자기욕심이네요.. 지금 다른 뭔가로 그만한 가치를 인정받는다면모를까..

• [Ŧ]schlagwerk 답글달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비오는날에 답글달기

  20억 건축비를 증명할 수만 있다면 시도 인정하지 않을까요? ㄷㄷㄷ

• 금수저는금금하고웃어요 답글달기

  중고차에 튜닝한거 인정안한다는것과 비슷?

• 콩콩국수 답글달기

  용인시 윈

• OHLL 답글달기

  그 시절에 그런 곳에 개발허가가 날 수가 있었나 보네요 ㄷㄷㄷ

• 디코이[decoy]™ 답글달기

  소방서추산 4천4백만원임

• 호마킬 답글달기

  공무원 갑질 쩔죠
  
  
  
  꼬우면 소송하라고 하는데, 국민은 자기 돈과 시간 들여서 소송해야 하고, 공무원들은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세금으로 소송하죠. 소송에서 지더라도 공무원에게 피해도 거의 없죠. 이런 경우 공무원 개인에게도 책임을 물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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