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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ligh.. | 17/06/23 22:19 | 추천 50 | 조회 2749

“나는 MB정부의 여론조작 행동대장이었다” +274 [5]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45151

서훈 국정원 개혁위 맞이 시리즈
저의 최고 관심사 여론조작단~ 되세김질 또 갑니다
간추리고 추가 내용갑니다 그래도 기네요
윤희구씨가 대표로 있던 "이클린 연대" 관련 본인 내부폭로입니다
요쪽은 청와대 직속 사이드네요. (국정원과 청와대 x트랙 + 군사이버 사령부의 여론조작 작전이면 핵융합이 될까않될까요)



:2011-04-12
윤희구씨 “불리한 여론 일 때마다 청와대가 직접 선동 부탁해”
김석원 행정관이 보는 앞에서 다음 ‘아고라’ 등에 글 남기기도
(*여기서 알파팀을 생각해보면 아고라작전 ,용산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의 행정관 이모씨등 키워드가 연결됩니다
국정원 알파팀 + 청와대 직속 외각 언론팀등을 운영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듯하죠.)


청와대의 지시로 정부에 유리한 신문 광고를 냈다고 폭로한 윤희구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 의장이 추가 폭로에 나섰다.

윤 의장은 8일 <한겨레> 기자와 만나 “김석원 시민사회비서관실 행정관이 청와대에 불리한 여론이 일 때마다 보수 시민단체에 부탁해 대응을 선동해왔다”고 주장했다. 윤 의장의 주장을 종합하면, 청와대는 세종시, 미디어법, 용산참사, 촛불시위 등 주요 현안에 개입해 왔다. ‘인터넷 여론 대응’,‘기자회견과 신문광고’,‘인권 단체 항의에 대한 물리적 대응’ 등의 주문을 보수단체에 직접해온 것이다. 청와대가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기보다 정부 편향적인 여론을 만들려고 직접 행동했다는 주장이어서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적잖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윤 의장은 “보수단체가 2009년 벌인 ‘노무현 전 대통령 재산 640만달러 국고환수 운동’은 김 행정관의 부탁으로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는 2009년 6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받은 640만 달러를 국고에 환수해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의장은 이 기자회견에 대해 “김석원 행정관과 친분이 있는 한재욱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대표가 내게 지시해 벌인 일인데 이 ‘오더’는 김 행정관이 내린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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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가 2009년 6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받은 640만 달러를 국고에 환수해야 한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근래 일베등에서 다시 퍼지고 주장이죠?)


윤 의장은 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한 <오마이뉴스> 보도에 대해 김 행정관이 직접 ‘인터넷 대응’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9년 <오마이뉴스>가 ‘엠비가 노무현을 죽였다’는 식의 보도를 하자 김 행정관이 바른민주개혁시민모임 사무실을 갑자기 찾아와 ‘긴급하다. 이거 큰 일났다. 빨리 맞대응해야 한다’고 말하며 ‘온라인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반박여론 작업을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김 행정관이 보는 앞에서 <오마이뉴스>와 다음 <아고라> 등에 직접 글을 남겼으며, 지인들에게 연락해 댓글달기를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윤 의장은 김 행정관의 지시로 국가인권위원회에 항의하는 진보적인 인권단체 시위를 방해하는 데도 개입했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2009년 7월 21일 인권단체의 반발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취임식이 제대로 열리지 못하자 김 행정관이 전화를 걸어와 대응을 주문했다”며 “미리 인권위에 도착해 있던 김 행정관과 상의해 인권단체 활동가들과 말싸움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 윤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를 찬성하는 일간지 신문광고의 배후에 청와대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윤 의장은 8일 <한겨레>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광고 외에도 청와대의 부탁으로 보수단체들이 일간지에 광고를 내왔고 ‘비용 일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부담했다’는 이야기를 한 보수단체의 대표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전했다 (전경련 언급이 여기서 최초 나올걸로 알고있습니다)


윤 의장은 또 김 행정관이 ‘정부에 우호적인 언론 보도의 홍보를 부탁’하며 윤 의장에게 보내온 문자메시지도 <한겨레>에 공개했다.

manipulate_img(this)[email protected]" alt="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로부터 받았다며 6일 공개한 문자메시지. 청와대 김석원 행정관이 “‘세종시 논란 국익 우선해야’ 제목의 연합뉴스 기사를 홍보해달라”는 부탁을 시민단체에 해온 것으로 보인다. 사진 허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style="border:0px;margin:0px;padding:0px;width:590px;" filesize="58106">



윤 의장이 ‘여론 조작’ 의 배후로 직접 거론한 김석원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실 행정관은 이명박 대통령지지 모임인 선진국민연대 대외협력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72585.html#csidx9bac61417d180ee8d973f48112608e5 manipulate_img(this)


"친MB 여론조작 알바조직은 '이클린연대'" (대표 :위의폭로자 윤희구씨)


사단법인 ‘이클린연대’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로부터 2009년 한 해에만 각각 3천만원, 5천8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클린연대’는 용산참사 등 민감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친정부적 입장을 밝혔고 4대강사업 지지 활동을 적극 펴기도 했다.


잠시 첨언하자면 당시 방송통신위원회장은 최시중이며 또한 방송통신위원장이 통합 "인터넷진흥원장"을 임명하는데 그게 한나라 김희정이고
인터넷진흥원과 국정원 사이엔 파견업무를 합니다 당시 인터넷진흥원아이피로 인터넷에서 논란이된 "조바기" 인터넷 간첩 조작사건이 있었습니다.
http://m.blog.daum.net/mmjuyk/244 - 자주민보기자의 서프라이즈글

연세대 정외과 90학번? 혹시 특정종교와 관련있을까?

수상한것은 김하영 국정원 감금/목도리녀 사건에
외부조력자인 이정복,국정원 이규열,위의 김희정 인터넷 진흥원장이 연세대 90학번 정외과 동기라는점이지요.
부록으로 알파팀 마스터로 알려진 전 "미래한국 기자"이자 리버티해럴드의 김성욱씨는 연세대 90학번 법학과이며
그의 "한국자유연합"(알파팀원 소속) 출정식도 연세대에서 했고 팀원은 독실한 특정종교인을 뽑았다고 하는데
뉴라이트 관련 이너 서클이 의심된다는 소설 써봅니다. 보수 청년 ngo단체 대표도 거기 출신이 많은건 덤이네요
(어느순간 나꼼수 청년 패널로 나온 한국 대학생 포럼 갈색코트 윤씨,폭식 투쟁의 자유대학생연합 김씨,탄기국관련 대한청년포럼 강씨~ )

국정원 개혁위에 "연세대 정외과 교수님"이 들어가있는건 노림수죠~~~~~~



이클린 연대와 그린투데이 신문 그리고 노노데모

2009년 6월 26일, 환경 뉴스를 제공하는 그린투데이는 청소년 및 일반 객원기자를 모집했다. 그런데 이 단체가 기자를 모집하는데는 이클린연대와 비슷한 점이 있었다.

인터넷 신문사는 청소년과 일반 객원기자를 모집하면서 "이클린연대" 의 봉사활동 증명서를 제공했다. 별도로 환경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인 녹색미래실천연합의 봉사활동 증명서도 발급해 주었다.

그린투데이는 우수 활동자에게 Netbook(삼성/고진샤 선택)을 제공했다. 활동기간 동안 와이브로 사용료를 제공했다. 이 물건들은 '이클린연대'가 회원을 모집하면서 제공하는 상품들이다. 즉 두개의 단체가 동일한 제품과 혜택을 제공한 것이다.
그린투데이는 기자단에게 소정의 원고료 지급 및 기자증/활동증명서 발급했다. 모집한 기자단에게 '각종 탐방단(예: 4대강 생태문화 탐방 등)'활동시 동승 취재를 허락했다. 주 1회 회의에 참석해야 된다고 나와있다. 그린투데이는 기자단에게 '회의 참석이나 탐방단 동승 취재 및 교통비/식대 등 비용 일체 지급'이라는 활동 특전도 제공했다.

2009년 7월 1일 네이버 '노노데모' 카페에 그린투데이의 구인광고가 올라왔다. 제목은 "뉴스포털 <그린투데이> 제1기 청소년 기자단 모집"이다




너의 정체는 뭐냐 노노데모야

요 근래 노노데모 하면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바로 네이트, 아고라, 네이버등포탈 점령과 jtbc에서 보도한 알파 팀관련 사건에 노노데모 언급 있었던것,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노노데모 운영진사이에도 커밍아웃이 있었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arch&no=85 (일베세드의 초창기 도메인도 나오네요 앙)

2008년도 노노데모 + 정사갤의 포털및 커뮤니티 점령전
눈에 띄는것이 바로 자동클릭 메크로 추천수조작에 이용되는 프로그램과 ip우회 jtbc알파팀 소셜 뉴스에보면 학교"국정원"에서 내려온것이라고 하죠.
해서 전 쫒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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쫒아보니 고x대 4x차 총학생회 관련 고시원방 선전이 나왓네요~ (Mb 라고요?) 아 위의 국정원 조력자 이정복이 작업당시에 고시원을 다녔다는 사실이떠오르네요? 혹시 ?? 고시원에서 알바짓하는게 그들 수법은 아니겠죠 설마? 설마~

노노데모 운영진 관련 커밍아웃

당시 이 카페의 운영진과 핵심 회원으로 활동하던 인물 4명으로부터 “정부 당국 관계자들과 기존 보수단체가 이 모임을 자신들 입맛에 맞게 재편하려 시도한 것으로 안다”는 공통된 증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촛불에 이념공세 해달라’ 요청” 광우병 집회 반대시위 정부 개입 의혹
‘노노데모’ 핵심 회원들 “청와대·국정원 시위 관련 다양한 주문”… 주요 운영자는 국정원 산하조직 직원

http://weekly.donga.com/Main/3/all/11/534968/1


오랜 기간을 걸쳐서 조각조각나 있던 퍼즐들이 점점 맞춰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세 탄기국등의 행사를 통해 두곽을 드러낸 보수쪽 인터넷 미디어 관련자들은
거진 뉴라이트 계열입니다. 10년도 더 된 과거 부터 젊은층 논객들로 이루어진 유명인들이였드만요.
과거 활동을 보면
뉴라이트전국연합의 ‘국민포털운동' 바른무슨무슨연합 ,이클린연대,~인터넷문화만들기, sns바른소리와 사람들 등등의
마치 바른말 고운말 사업같이 보이는 이들 대부분이 한나라당 관련 sns 여론조작 팀이라는 의심을 버릴수 없는것이죠~
이들 대부분은 뉴라이트중심으로 대동단결하구요. 한다리 건너 뛰면 전 조선 기자 출신 나오고 난리나죠~ 뭐~ 애덜
모임 강사도 나가고 하시더군요~
과연 핵융합하여 보수 인터넷 매체를 다쓸어버리는 핵폭탄이 될지요~~

찾아보고 조사해본 내용이 제법 되는데 글 재주가 없어서 영 별루네요. 다음 글에 중복되더라도 양해를....
담 스샷은 위의 이클린연대에 반대글을 올렸던 " 올인 코리아" 편집장의 조영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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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올인코리아는 어떤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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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국정원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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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지것 알려진 알바단을 추가하자면 윤정훈 십알단 , nk지식인연대 (탈북자)알바, kocon sns활동등등이 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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