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051935)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시네스트.. | 17/09/14 10:00 | 추천 24 | 조회 803

할... 날 따뜻하게 해주렴.. (이번주 그린랜턴) +56 [13]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20655

image

지난 화에서 다크사이드 아빠 유가 칸의 골렘 부대가 쏜 짜가 오메가 빔에게 쫓기는 하이파더와 그를 데리고 피신하는 빛의 신 라이트레이

image

군단장 존 스튜어트로부터 구출 임무를 하달받은 할 조던은 최대한 의지를 짜내서 쫓아보지만...

image

인간의 의지가 가진 속도로는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라이트레이를 따라잡는다는 것이 불가능.

절망하는 할에게 누군가가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image

?!?!?!?!?!

당신은!?

image

"아빠?"

마틴 조던이 어째서!?

image

"제.. 환각인가요?"

"넌 지금 우주신을 쫓고 있잖니.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건 없지.

하지만 네 마음 속이라는 게 말이 될 것 같다. 그거 말고는 여기 있는 게 말이 안될테니까."


비행할 때는 언제나 아버지를 상상하기 때문에 같이 있는 것처럼 생각했지만 진짜 있을줄 몰랐다는 할

마틴도 날아다닐 때마다 할을 생각했다고 하네요

image

그리고 죽기 직전에 그 사진을 봤다고 하는 마틴

...흠.. 환각치고 너무 많은걸 알고있는데...?

image

"12시 방향에 목표 보인다. 빠른 토끼구먼.

더 빨리 쫓아가."


"최고속도는 항상 넘기곤 했지만, 지금 정도는 아니에요.

아빠가 말했듯이, 녀석은 우주신이라고요."


"그럴지도 모르지, 아들아. 그럴지도.

하지만 넌 조던이야."

image

모든 건 할의 정신에게 달렸다면서

그린랜턴도 좋지만 자신이 할 조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마틴 조던




image

"아빠는 두려웠던 적이 없나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image

마틴 조던의 도움으로 다시 의지를 다지는 녹등이

반지 구조물이 버티질 못해서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씹고 계속 속도를 높입니다

그리하여 아까와는 확연히 다르게 으-지 하나만으로 무려 스피드포스 수준까지 빨라집니다

image

결국 빛보다 빠른 라이트레이를 따라잡습니다

image

너무 오래 날아다녀서 점점 지쳐가던 라이트레이를 쉬게 놔두고 하이파더를 대신 챙겨가 오메가 빔을 피하는 할

image





이 상황을 타개할 방도가 있다는데?

- dc official App

[원본 갤러리에서 보기]

S : 161118 div추가 -->
[신고하기]

댓글(13)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