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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MOVE_HUMORBEST/1494200
ㅋㅋㅋ 악 너무 귀여워요! 제 동생도 예전에 저런적 있었는데. 동생이 완전 꼬맹이었을때 "엄마 마음만 마음이야? 내 마음도 마음이야" 라는 명언을 남긴적이 있었죠!ㅋㅋㅋ
울 딸은 어린이집에서 영어수업 한지 얼만 안된 4살때, 같이 얘기하다가 엄마맘이야~ 했더니 엄마는 mom이라서 엄마맘이야? 했던 ㅋㅋ 그때 너무 신선한 충격이라 이 아이가 천재인가 했는데 요즘 한글을 가르쳐본 결과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았음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도대체 난 여태 아직도 말을 제대로 못하는데... 덜혼나서 그런가...
다 크지 않아도 엄마 혼낼 수 있죠. "엄마는 왜 그렇게 날 속상하게 하는 거야! 그럼 돼, 안 돼?" 뭐 이러면서 울 애는 절 혼내요.
몇년전일인데 일끝나고 새벽 1시쯤 집에들어가서 출출한 기분에 라면끓여먹고있는데 딸아이(유딩)가 쉬가마려 일어나서 나오더라구요. 저녁에 뭘주면 안좋기에 안주려다가 딱 한입만 수저에 덜어 입에 넣어주니 딸아이가 만족하면서 이런말하더군요 '나중에 커서 돈 많이벌면 아빠 라면 매일 매일줄께..'
나중에 자식을 낳은 딸 '이 날을 기다렸어 엄마'
MOVE_BESTOFBEST/362522
20~30년뒤.. 딸 : 자 엄마 게임을 시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