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75995
http://www.kbs.co.kr/2tv/sisa/worlddocu/view/vod/2554718_105511.html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까지 무서운 일을 할 수 있다는게 몸서리쳐지네요.
멕시코는 완존히 미국에게는 개똥만도 못한 나라네요.
무슨 거룩한 의도를 가지고 그런 짓을 국가기관에서 기획했는지는 모르지만
FBI가 무기를 일부러 멕시코 갱조직에게 제공해서 세력균형을 도모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무기가 들어가니 멕시코에서는 유혈난투극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게 그저 갱들만의 전쟁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무고한 멕시코 민간인마저 살해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죠.
그 전쟁의 결과 하나의 갱조직이 다른 갱조직을 모조리 누르고 최고의 강자가 되자 거리는 다시 평화로워집니다.
갱들이 더 이상 전쟁을 벌일 이유가 사라지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 갱들이 착해져서 악한 일을 않하느냐 하면 그건 절대로 않하구요.
마약판매, 납치, 강탈 같은 본업은 여전히 잘 하고 있어요.
보다 못한 미국 관계당국 공무원이 이 문제를 제기하려 하지만 사방에서 막히고
심지어는 오바마 대통령이 나서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처 막아 버립니다.
국가 안보기밀이라구요.
그리고는 얼마간 있다가 그 악명높은 구스만이 체포되었는데... 너무 얌전하게 체포됩니다.
국가당국은 멕시코 마약갱의 거대 보스 하나를 체포하는 개가를 올린 셈이긴 합니다만 뭔가 수상쩍죠.
구스만이 체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멕시코 갱조직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그리고 더 확고해졌죠.
저 다큐를 죽 보다보니 느낀 게
미국 FBI가 멕시코 갱조직과 뭔가 협상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와중에 시민들의 무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전혀 신경조차 않쓰더군요.
멕시코 국민이 무고하게 피살되던 중에 드디어는 미국 국가경비대 대원 하나가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살해당합니다.
미국은 그런 나라였던 겁니다.
멕시코는 거의 손톱의 때만도 못한 이웃나라일 뿐이구요.
갱들에게 다른 갱조직원으로 오인받아 한밤중에 습격당해 대량의 가족을 잃어버린 멕시코인이 그러더라구요.
미국 같은 강대국을 상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도대체 무엇이 있겠냐구요?
하....
헌데 웃기는게요.
그 수많은 미국인이 멕시코 갱조직에 의해 밀수된 마약에 의해 목숨을 잃는데 말입니다.
정작 그 갱조직에 대량의 무기를 공급하는 건 또 미국이라는 거....
허 참...
댓글(11)
중동의 이슬람간 종교전쟁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시아파수니파의 세력 균형은 미국 러시아가 계속 무기를 제공하면서 맞춰주고 있는 중 이중에서 안전을 도모하는 곳이 이스라엘 이중에서 이익을 얻는 곳은 미국 러시아 멕시코가 혼란스러울수록 안전해지는 곳이나 이익을 얻는 곳은? 어딜까요?음..... 멕시코는 뉴스 하나하나가 너무 끔찍해서 읽어볼 생각도 못했네요.
한국도 북한과 대치국면에서. ..
시카리오라는 영화를 보면 CIA에서 멕시고 마약카르텔에 개입을 하는데 그 목적이 카르텔을 없애는게 아니라 컨트롤 가능하게 만드는거라고...없앨수 없다는건 스스로 인정하고 컨트롤하는 방향으로...ㅋ
옛날 이스라엘과 중동이 붙은것도 남미가 그 많은 지하자원을 가지고도 늘 경제적으로 허덕이고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것도 전부 미국의 작품이죠 전세계의 평화를 미국이 있는한 오지않습니다...
뭐 쉬쉬하지만 미국이 특히 남미와 중동에 공작을 많이 하죠. 마약, 군사적, 게릴라 지원 등 온갖 일들을 합니다. 제국의 뒷면은 상상할 수 없게 지저분하다고 들었습니다.
MOVE_HUMORBEST/1523608
나르코스라는 넷플릭스 드라마 있는데 냉ㅇ이 흥미로워요. 시간 되시면 봐보시는것도!
이왕망한거 타국의 군대를 안으로 들이면 재미날꺼같네요. 중국이니 러시아같은 ㅎㅎ
신세계 네 ....
일루미나티 때문이죠. 테러, 전쟁, 총기 사고, 대형 재난 그리고 재해... 죽이고 자살하고 심지어 동성애 권장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결국 어찌 될까요? 지금은 별로 표가 안나서 잘 못느낄수도 있겠지만 쟤들 목적은 통제 가능한 만큼 사람 수 줄이는게 목적이에요. 모두가 눈치 챘을때는 이미 늦었을거고.. 그리고 저는 절대로 기독교 신자 아닙니다. 종교 혐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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