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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일단 평소처럼 놀긴 하나요??
녜.. 오후2-3시경까지는 주로 자는데 그 이후로는 활달하게 장난도치고 잘 놉니다.
일시적인것일수도 있으니 잘 노는지, 잘 먹는지만 잘 관찰해보세요
스트레스받으면 그럴수 있긴한데...범백만 아니면 웬만해서 괜찮을텐데...걱정되시면 병원에 빨리 가보는것도 방안이지요...
고양이는 갑자기 얌전해질떄 더욱 유심히 봐야합니다
어디 아프면 아픈티를 내지 않으려하거든요
그냥 활동량을 확 줄이죠
녜..
일단... 병원에 함 대리고 가보세요.. 어린냥일수록.. 한방이 훅가요..
겨울철 범백 많이 걸려요.. 저희 고양이 작년에 범백걸려 죽을뻔 했습니다.
첨엔 묽은똥... 나중에는... 약냄새 나는 설사에 뭘 먹지도 않고.. 물도 안마시고..
가만히 앉아만 있습니다.
일종의 장염인데 탈수에.. 바이러스 성이라.. 집에서만 키워도 걸릴수 있어요.
범백이면... 입원시키고... 닝겔 맞춰서.. 기본적인 영양공급을 시켜...
혼자서 이겨낼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나이어릴수록 치사율이 높아요..
제 고양이는 덩치도 있고 나이도 있어서...
이틀 설사 및 구토 하다... 피똥이랑 피섞인 토도 하기 시작하더니..
음식이랑 물도 거부... 결국 병원행...
병원가서 범백 판정 받고.... 3일간 입원 해서....주사맞고... 닝겔 맞다가...
3일차에... 캔 따줬더니... 조금 먹는거 확인하고...
다시 대려와.... 그녀석 좋아하는 캔이랑 간식만 줬더니...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틀후에는 사료도 먹고...회복 했습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범백은 하루빨리 영양공급하고 회복하는게 중요해요~
저는 3일동안 30~40 깨진거 같아요.. 늦을수록 돈도 깨지고... 냥이 잃을 확율도 높으니..
가서 꼭 확인좀 해보세요...
녜.. 범백에 대하여 검색해 보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