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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4)
그거슨 인터넷 중독자라는 의미... 저도 오유에서 많이 본것들이라 대부분 알고있네요ㅋㅋ 20대 초반인데!!
왁스대용으로 귀한 취급 받던게 곱돌이라 불렀던 활석가루였습니다. 화장품에 들어간다던 그 돌가루죠. 시멘트 공장이나 석회석 광산에 다니는 아버지가 계시는 아이들이 가끔 계란만한 활석을 가져와서 칼로 박박 갈아서 교실바닥 닦는데 쓰곤 했었습니다. 기름이나 양초의 미끌하면서도 달라붙는듯한 느낌없이 깔끔하게 매끄러운 효과를 냈죠 국민학교때는 여름에는 양말도 신지말고 다니라고 했었어요. 왜 그래요?했더니 뭐 땀때문에 무좀에 걸리지 말라고 그런다나 뭐라나. 발바닥은 맨날 새까맣고 실내화도 못신는 아이들이 많아 아예 다 못신게 해서 운동화도 까매져서 일주일에 한번씩 빨아야 하고 습한날엔 교실 마루바닥에서 퀴퀴한 냄새 올라오고 가끔 발에 가시박히는 애들이 있어 옷핀으로 가시박힌거 빼다가 피 더나고... 졸업하고나서 몇넌 지난후 가보니 바닥 싹 고쳐서니 차가운 시멘트바닥이 되었더군요. 깔끔해보이긴 했지만 뭔가 추억의 한구석이 사라진 느낌?
모르는거 하나 있으니 아재 아니군ㅎㅎ 휴~ 다행이야
데이콤 천리안, 하이텔, ATDT 01410, 01411, 01412 2400bps 모뎀, 9600bps 팩스모뎀. 보석글, 한메타자, 이야기, 네오페인트. 상고다니던 동생 교과서에 실려있던 cobol lotus 1-2-3,, D-base 3,4
내가 아재일리 없어....
하아 ㅠㅠ 이제 나도 아재 인가 ㅠㅠ
그러게요. 나 왜 다 알지..
...아하하하 하나 모르는 게 있네요!! 아재는 아닌걸로!!
교실 나무바닥 광나는 왁스요....
실물로 보고 써봤느냐가 문제아님??
영웅본색보다 더 먼저 나왔다는 정통 느와르 액션 헤드클리너, 오랜만에 본다.
1번 왁스도 제가 고학년때 처음 나왔습니다. 저학년때는 집에서 참기름 가져와서 손걸레로 광 먹이거나 양초를 사와서 문질렀죠. 참기름이나 양초로 문대봤어야 아재.
93년생이 왜 아재죠 ㅜㅠ 난 왜 다 아는거지... 엠퐈스 욜린검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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