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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자동차라는게 서민들에게 충분히 보급되며 문화를 형성한게 아니라,
있는자들의 전유물이었고, 갑질의 상징이었죠.
그래서 자동차를 갖는다는건, 그 갑질을 습득함과 동일하게 되었고, 도로의 약자를 보면, 반 미친놈이 되서, 오토바이 보고 받아 버리고, 자전거 갈아 버리고, 골목길 아이들 보면 뭉게 버리면서 있는자의 여유를 갖는 이상한 종족이 되어 버렸죠.
특히 현기아의 그랜져에 이상한 로망을 가진 50대 60대 족속들
다행이 자동차 보급이 늘고 시민의식도 올라오면서 정상화 되는 측면이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 우선, 약자 보호 우선이라는 기본 인식은 매우 희박해 보입니다.
골목길에서 앞에 사람있으면 지가 천천히 가야지 왜 사람한테 빵빵 거리며 개지랄 떨고들 다니는지...
계속 손 들어 수신호 하는거 보니 소리가 안나지만 정황상 비키라고 빵빵거린거 같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