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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8/03/23 17:00 | 추천 204 | 조회 21801

올 시즌 유망주 후보 떳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jpg +372 [163]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39867


전문가들이 뽑은 순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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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백호 (KT위즈) 1999년생 

28인치의 거대한 허벅지에서 나오는 괴력의 힘!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허벅지가 28인치라고 함) 


데뷔전부터ㅡ 고교야구를 씹어먹은 타자로써의 재능과 153km를 던져내는 투수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한국의 오타니라는 별명과 함께 큰 관심을 받았음 (하지만 아쉽게도 이제 투수의 꿈은 접고 타자에 전념한다고 함)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타자라 팬들모두 올해는 2군에서 연습하고 내년쯤에나 1군에서 볼수있을줄 알았는데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줘서, 고졸 신인으로 2018년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들 것으로 확정댐 


강백호는 큰 레그킥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이는 28인치의 거대한 허벅지 힘을 이용해서 타격하기 위한 타격폼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좌타 박병호, 라고 감탄하며 다른건 몰라도 30홈런은 친다며 2018년 kbo 신인왕 1순위에 만장일치로 꼽혔음 

 

“베이징 키즈” 한국야구 세대교체의 주축 , 과연 강백호는 제 2의 박병호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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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양창섭 (삼성라이온즈) 1999년생

고졸 투수 신인으로 일찍이 2018시즌 삼성의 4선발로 낙점! 


압도적인 성적으로 고교때 부터 큰 주목을 받아 대표적인 1차지명 후보였지만, 1차가 아닌 2차로 삼성에 지명받아 

많은 팬들을 놀라게했음, 이에 대해 기자들이 원인을 파악해보니 워낙 어릴 때부터 에이스로 주목받아 초중고 시절에 

공을 너무 많아 던져 혹사 가능성이 있어서 2차까지 밀린 것 같다, 는 구단관계자들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함


근데 이번 시범경기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과정들을 보면 상당히 영리하고 신인답지 않게 멘탈이 전혀 흔들리지 않는데

이는 역설적으로 어릴 때부터 에이스로 경기를 뛴 경력들로 인해 멘탈적으로 단련되어 있고 노하우도 있어 

신인이지만 정신적으론 베테랑 투수라고 보여짐  

이에 삼성의 김한수 감독도 일찍이 1군에서 키울 선수라며 선언했고 시범경기의 활약을 통해 삼성의 4선발을 확정지었음


“역대 KBO 두번째, 고졸’투수’ 신인왕이 탄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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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한동희 (롯데자이언츠) 1999년생 

안정되고 많은 기회!  조금만 잘해도 풀타임 주전이다!  


올 시즌 신인 중에서 가장 복받은 선수가 아닐까용? 아무도 없는 롯데의 3루 자리에 사실상 무혈입성 할 수 있다. 

라이벌로는 신본기가 있지만 신본기는 작년 ops629를 기록해 ,한동희가 조금만 잘해도 제칠 수 있는 성적임

사실상 신본기만 넘으면 올 시즌 풀 타임 주전이 가능하다는 소리. 

시범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공격에서는 ops875를 기록하며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


또 선수 본인부터가 롯데의 오랜 팬이고, 이대호를 보고 꿈을 키워 타격폼 마저 이대호와 비슷하게 할만큼 

이대호 선수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대호와 같은 팀에서 뛰고 배울 수 있어서 롯데는 선수에게 최적의 팀일 듯

나아가 한동희는 강백호와 고교시절 라이벌 구도를 이룬 홈런타자였는데 프로에서는 두 선수 중 누가 더 잘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큰 흥미거리로 보여짐 


“한동희는, 롯데의 3루 구멍을 무난히 메꿔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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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안우진 (넥센히어로즈) 1999년생

실력으로 과거를 극복하라! 


193cm의 큰 키와 이미 벌크업까지 된 몸으로 고등학생인데 이미 프로로 완성된 몸 이라는 평을 들었음

고2때 부터 최고구속 150을 찍으며 프로가서 잘 다듬으면 평속 150km도 가능하다며 서울권 1차지명 유력 후보였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여 오퍼도 받았지만 선배 이정후의 설득에 KBO에서 프로 첫 시작을 알림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고민하던 이 당시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는데, 

안우진이 후배에게 “메이저가서 성공 할 수 있을까? 라고 물어보자 후배가 “형은 실력이 안되요” 라고 대답했다고 

후배를 폭행했다는 전력이 밝혀지자, 고교야구 폭행자라며 데뷔 전부터 실검 1위를 찍는 둥 화두에 올랐음. (야갤러들이 싫어합니다) 

이런 전력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프로 제명시키라는 여론이 대세인만큼 

안우진 선수도 앞으로 반성하고 또 프로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프로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

하지만 반성은 하되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야구실력을 잘 갈고 닦아 본인이 가진 능력을 펼치기를 기대함


*폭행 사건에 대한 대한체육회의 징계로 안우진은 앞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한다. 즉 국가대표 제명.

*넥센은 자체징계로 50경기 출장 정지를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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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고우석 (LG트윈스) 1998년생

LG의 파이어볼러 영건! 제구만 되면 마무리감! 


작년에 데뷔해서 26이닝 ERA 4.50을 기록했음. 고졸신인치고는 꽤 활약을 했다고 볼 수 있고 

무엇보다 LG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건 평균구속 148km이라는 강속구와 오로지 직구와 슬라이더만을 이용한

아주 공격적인 피칭을 한다는 점임. 공의 구위가 상당히 좋고ㅡ 역동적인 투구폼은 오승환을 연상시킴.

과거 십자인대 수술로 인해 군면제까지 받아서, 군대에 발목잡히지 않고 커리어를 쌓아 갈 수 있다.

단점으로는 들쭉날쭉한 제구력이 꼽히는데 이번 캠프에서 제구력을 다듬는데 집중했다고 하니 LG팬들은 기대해보길;

작년에 26이닝 밖에 안던져서 고우석은 2018년에도 신인왕 자격 요건을 충족시키는데

올해는 신인왕을 목표로 두고 공을 던져보기를 바람 


“고우석은 올 시즌 LG 마무리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 꿰찬다면 유력신인왕후보!” 





이외에도


한화의 박주홍

두산의 곽 빈

롯데의 윤성빈 

기아의 김민우

등도 신인왕 후보도 뽑힘



내일 개막하는 KBO 2018시즌  신인왕 정리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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