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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남편이 진짜 남자네요
여자 보험금을 남편이 가질까봐 그짓 해놓고
남편 보험금은 당연히 자기가 챙기는거군
여자들이 돈에는 좀 염치 없을때가 많죠
여자 주변 사람들이 개xx
가질까봐 그짓이라기보단 시댁에서 괴롭혀서 이혼한건데 이혼해놓고 나 죽을때 되니까 돈때문에 온거야? 하는 배신감 그런거였겠죠.
오해하기 딱좋은상황ㄷㄷ
남편은 애초에 주려고 한거였고..
경우가 다른케이스ㄷㄷ
ㄷㄷㄷㄷ
이프로는 A~z까지 막 그냐 지르는거 같음
눈물나네요 진짜;;
남자들은 대부분 멍청이 순정파...
ㅠㅠ 일단 안좋게 부추기는 친구들도 문제..;;
둘다 짠함 어차피 둘다 .. ㅠㅠ 건강다 잃고.. ㅠㅠㅠ 둘다 시댁을 빼면 사이가 나쁘지 않았을것 같은데 그럼 문제가 되는 시댁하고 좀 멀어지면 둘이 행복하게 살고 둘다 아프지 않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트레스로 둘다 암생긴게 아닐까 싶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