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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이거는 한국의 고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의 부패, 일본 식민지, 한국전쟁... 사회가 계속 병들고 병들다 보니 그것은 부조리를 낳고 그 부조리 때문에 선조들이 사랑을 줄 기회가 있었을까요? 전 저 부모님들 원망하지 않습니다. 저 사람들도 그 부모님에게 사랑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고 그 조부모님도 사랑 받지 못한 존재니까요. 사회병이에요. 허나 그 사회병이 계속 존재하다 보니 병인지를 망각하게 되고 그게 마치 문화인양 착각까지 하게 되죠. 병이라는 걸 지금과 같은 정보화 사회가 되고 나서야 다른 나라를 보고 병인걸 깨달았죠. 저는 나중에 자식 낳으면 제가 받지 못한 사랑 엄청 많이 줄 거예요. 좀 가난하더라도 가족과 같이 있는 시간 많이 보낼 겁니다.
이 글을 보다보니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절절히 드네요 저는 저 사연의 여자분 만큼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 부모님이 주말부부에 어머니가 일을 하셔서 조부모님이 키워주셨거든요 저희 어머니도 감정표현에 박한 분이시라.. 대신 할아버지가 정말 너무나도 큰 사랑을 주셔서.. 지금도 항상 생각나요. 그 기억들이 제 마음속에 뿌리처럼 자리잡아서 힘든일이 있어도 할아버지가 지켜보신다고 생각하면 힘이 나더라구요. 많이 그립네요...
이영자씨 너무 멋지다...
트와이스 콘서트 대기표?
1 /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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