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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ㅠ ㅠ
피빨리는주제에 데이트신청이라니ㄷ
그 간호사는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 멘트일듯...
얼굴이 죄...
ㅋㅋㅋ 나랑 비슷한 경험이넹.. 서울대입구역 헌혈의집 1년 다니면서 넘나 귀여운 간호사랑 친해졌는데 진짜 신기하게 신도림에서 만났음ㅋㅋㅋ 어쩐일이냐고 이것저것 이빨좀 까다가 연락처 물어보니까 "왜 이러십니까 손님"이라는 표정으로 정색 ㅡㅡ 그후로 헌혈의 집 바꿈 ㅠ 어차피 교환 되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도는 되겠지 하는 근자감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