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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다시 돌려줘야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럴 성격의 돈은 아니었어요. ㄷㄷ
아니죠 그 돈을 쓸까 말까 고민하던차에 쓴거져
사장한테 받은던이자나여 박동훈 짜르게 하라거 하면서
그러다가 박동훈이 대신 갚겠다 하니 그냥 갚아버린거져 제대러 다시 보면 이해 되실듯
돌려줄까 말까 고민하는 장면은 안 나왔던 것 같은데요.
돌려줄까 말까 고민은 아니지만 처음 돈을 받을때부터 망설였어요 박동훈 말고 처음이 상무 자르게 도와달란ㄴ 천만원은 선뜻 받았지맘 술집에서 박동훈에게 접근해서 더 밥먹고 친해지라며 돈 줄때는 망설였죠 그때 이미 박동훈을 좋아하고 있었거든요
무슨 돈이냐고 물어보니 대표가 일 잘하라고 미리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게가 돈 거절하는 애도 아니고 별로 망설이고 받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ㅎㄷㄷ
돈을 안받을수 없죠 당연히 ;; 안받는다고 하면 박동훈을 좋아한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버리는거니까요
처음부터 박동훈과 상무를 자르게 해주겠다며 2천을 아이유가 제안했고 상무 자르면서 천은 이미 받고
그러면서 박동훈과 정들어가던 찰라에 다시 천을 더 주며 열심히 해달라 한거니까요
그돈을 안받으면 박동훈 편에 서겠다는 말이 되니까 안받을수는 없던거고 받고 나서 안쓰고 있던거죠
정말 그런가.... 아저씨 싸우는 것 보고 바로 갚는 것 보면 뭔가 좀 이상한데요. ㄷㄷ
아저씨가 싸우면서 자기가 대신 갚겠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자기가 신세 지기 싫어서 갚아버린거죠
그러고 나서 이미 돈은 갚았고 그렇다면 박동훈을 잘라야 하게 되는거다보니
나중엔 오히려 아이유가 수를 쓰죠 자기랑 사장이 만나는걸 사진 찍고 하는것으로요
그렇게 사장이 날 매수했고 박동훈을 자르라고 지시 했다 소문내서 사장을 자리에서 몰아내려는거구요
힐링이 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려면 어떻게 되야 하는지...궁금.....
박동훈이랑 마누라가 다시 화해하고 아이유를 양딸로 입양을 뙇 ㄷㄷ
음식점 하는 이혼한 형님 얘기가 나왔잖아요. 그 마누라 바람피는 생각만 난다고 ㄷㄷㄷㄷㄷㄷㄷ
결국 100% 갈라설겁니다.
박동훈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마누라가 우는 것 보니까...
여자가 먼저 갈라서자고 할 것 같음.
그래서 과연 해피엔딩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