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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ato♪.. | 18/05/17 14:09 | 추천 3 | 조회 328

열흘간의 스페인/포르투갈 여행기 (8) +95 [5]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46110


코르도바 다녀왔고 남은 시간은 본격 세비야 탐방.

전날 동행이랑은 황금의 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기로 했던것보다 한시간 반? 두시간? 정도 일찍 나감.

가면서 좀 보고싶은게 있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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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인데 숙소 근처에 있어서 가보고 싶었음.

첫날 갔는데 닫았더라고 그래서 또 가봄.

다행히 열려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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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그간 사진 많이 올렸으니까 하나로 끝냄.

항상 그렇듯 화려하고 웅장했음.

황금칠은 패시브인것 같더라고.

구경하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과달키비르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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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너무 좋았다.

날씨도 좋고 따뜻한 햇살이 좋고.

진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날씨를 만나니 기분이 너무 좋았음.

강변 따라서 운동하고 산책하는 사람들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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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황금의 탑.

강가 산책로 따라가면서 보이는 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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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한 장 찍음.

월요일은 무료입장인 것 같더라.

마침 월요일이었고.

탑 내부는 진짜 별거 없음.

입장료 내기 아까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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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탑의 존재는 오로지 이것을 위한 것.

꼭대기 뷰가 정말 예쁘다.

겉보기에는 그닥 높지도 않은 것 같은데 사진도, 경치도 정말 예쁘게 나옴.

깃발 같이 잡고 찍는게 좀 버릇같은건데 잘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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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도 한 번 찍어준다.

무료입장이라 그런가 사람 엄청 많았음.

좀 높은 계단에서는 그냥 발만 디디고 서있어야 할 정도.

사진에 나오는 저 다리에서 보는 뷰도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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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서 찍음 ㅋㅋㅋ

위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에서 찍은 것.

동행분은 세비야 하루 더 넣을걸 후회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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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찾아간 곳은  El Divino Salvador. 통칭 살바도르 성당.

여기는 왜 왔냐면... 여기서 세비야 대성당 통합 입장권을 살 수 있음.

세비야 대성당에 줄서서 티켓 사는것보다 훨씬 낫다.

나중에 세비야 대성당 티켓 구매 줄 보니까 토나오더라고. 우리는 그냥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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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대성당 외관 사진도 안찍고 들어갔나보다 ㅋㅋ 어차피 나중에 찍은거 또 있을테니까.

말한대로 우리는 통합입장권 써서 그냥 입장.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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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오르간.

교회 장식 사진은 뭐.. 그만 올릴게. 

너무 많아서 내가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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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이거. 콜럼버스 관.

나는 그냥 세비야 대성당에 콜럼버스 관이 있다~ 정도만 알고 왔는데 

친절하신 동행분께서 얽힌 이야기도 말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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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가 죽기 전에 유언으로 '내 무덤을 스페인 땅에 만들지 말라' 라고 했는데 

스페인으로서는 콜럼버스를 어떻게든 스페인에 안장하긴 해야겠고.. 해서 이런 형식으로 무덤을 만든 거라고 함.

스페인 땅에서 떨어져 있게 네 개 동상이 무덤을 받치고 있는 형태로.

뭐 정말 땅에 닿지는 않았으니 약속도 지키고 무덤도 스페인 내에 만든 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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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랄다 탑. 종탑임.

엄청 높은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걸어올라가야됨. 10분도 더 올라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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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가니까 또 날씨가 오락가락 하기 시작해서.. 

사람도 많고 그냥 적당히 둘러봄.


아 그리고 히랄다 탑에서 그냥 경치 구경하고 있었는데 바닥에 20유로 떨어져 있더라.

진짜 내가 착하게 살았나보다 하고 냉큼 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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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유로 개꿀.. 하면서 신나게 사진 찍고 다님.

슬슬 또 비 오려고 날씨가 시동 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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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랄다 정말 높지...


아 그리고 히랄다 탑 다 보고 내려오다가 10유로 또 주움.

착하게 살면 이렇게 길가다 돈이 굴러 들어옵니다.

갑자기 수중에 생겨버린 30유로.

이걸로 맛있는 점심 먹기로 했다.

30유로 내고 초과금은 반씩 나눠서 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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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었던거 영수증 보니까 인당 20유로씩 먹었네 도랏.

저거는 띤또 데 베라노라고 레드와인에 탄산음료 섞은 것.

이거 맛있음. 만들기도 쉽고 집에서 대충 만들어도 비슷한 맛 낼 수 있어서 돌아와서도 가끔 해 먹음.

스페인 사람들은 상그리아 거의 안 먹고 간단하게 이거 많이 마신다 하더라. 맛있음.

개인적으로는 상그리아보다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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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하몽~

스페인의 짭짤한 하몽 넘나 맛있는 것.

리조또랑 하몽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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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이제 다음 장소로 알카사르를 갈까 했는데 예약 안했다고 입구컷당함.

동행분은 미리 예약 다 해두셨나 보더라.

그래서 아쉽지만 여기서 헤어짐.

비도 오니까 나는 숙소에 쉬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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