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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저 투자 아니면 영화 만들어서 보지도 못하는데.. 나쁘지 않아요. 할리우드야 제작사 이름만 믿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상품화가 잘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다르잖아. 다른걸 어떡해 이상할건 또 머야...
저도 영화보면서 공동투자 회사들, 처음 듣는 이름들 나열되는데 저게 왜 뜨나 생각한 적 있는데 그걸 우리나라는 다르대서 관객이 알 필요는 없죠. 넣을꺼면 영화 마지막 크레딧에 포함시키던가 가뜩이나 돈내고 보는 영화를 시작전에 10분동안 광고를 보는것도 짜증나는데..
극장에서 보는 한국 영화에서 제일 많이 본 이름 -> 투자 이미경 극장에서 보는 외국 영화에서 제일 많이 본 이름 -> 번역 이미도
어떤면에서 비공인건지 궁금해요 윗분댓글과아랫분댓글과 어떤 차이인지
킥스타터?
프로불편러 영화감상버전이여 뭐여
아무 의미없는 거면 있어도 상관없지요. 여태까지 영화보면서 저게 거슬렸던 적도 없구요. 투자자들은 돈이 남아서 투자하는게 아니죠. 위험감수하고 모험하는 것이니 한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데 그들의 공이 작다고 할 수도 없지요.
그냥 정상적인 자본주의에서의 현상 같은데.... 저런거 보기 싫으면 독립영화 보면 되죠. 소비자로써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선택권이 있는게 자유자본주의의 장점 아님?
이 한국영화가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나름 위치가 있죠. 일본이나 다른곳 보면 한국 발끝도 못따라오는데 천집니다. 어느나라나 병신영화 수백편 속에 명작 하나씩 있는건 당연한거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영화가 검증에 검증을 거쳐서 명작만 들어오는것일뿐
MOVE_BESTOFBEST/391878
영화 시작 전에 나오는 투자자 정보는 본 영화를 늦게 보게 만들고 몰입을 방해한다고 생각하고, 관객들에겐 아무 상관 없는 정보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쿠키 영상은 말 그대로 쿠키입니다. 서비스라고요. 짜장면집 가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 난자완스 먹기 전에 주방장, 사장, 종업원, 건물주, 투자자 다 보여주는게 한국의 방식이고요. 짜장면 집에서 주요리 다 먹고 마지막에 후식으로 차나 과자, 아이스크림을 주기 전에 위의 내용들을 쭉 보여주는게 외국의 방식이고요. 그러니 엔딩이 길~게 나오는건 별 상관없다고요. 쿠키영상 보려고 오래 기다려서 힘든건 바나나푸팅님같은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라고요.
왜 쿠키랑 비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쿠키보는건 선택입니다. 스탭롤을 봐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의미 정도에요. 쿠키를 보지 않아도 영화를 감상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