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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 18/05/17 17:00 | 추천 24 | 조회 679

스따우트 양조한 후기 +195 [14]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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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과정들은 지금 연재하는 양조글 마지막에 올리도록 하고


이건 간단한 후기글임 히히


저번에 처음 양조 할 때는 ㄹㅇ 아무것도 모르고 도와줄 사람도 없어서 너무 해맷는데


한 번 실수를 하고 나니까 내가 뭘 알아야하는지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음.


가자마자 척척 몰트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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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링 드르르르륵


하다가 갑자기 고장나서 안돌아가길래 고생.


하지만 기계는 패주면 언제나 다시 돌아간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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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크드 오트 / 발리      로스티드 몰트      베이스 몰트 + 캬라멜 몰트


오른쪽부터 하나씩 매시 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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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케미컬 맞추기 위한 미네랄들.


서울 물의 알칼리니티가 60이었는데


그 덕인지 따로 쵸크나 베이킹 소다 같은걸 안넣어줘도 매시 ph가 5.4 유지가 되었음.


아닐수도 잇고.... 맥주 시게 나오면 좀 넣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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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를 위한 물 온도 맞추기.


물은 계속 안에서 순환되어 그런지 5초만 섞어주면 온도가 잘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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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도 찍짜마자 초스피드 매시 인 -> 1분 강하게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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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에서 들고온 이불로 둘둘싸맴.


저번에 매시 온도 맞추는거를 완전히 실패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불을 계속 쓰지말고 온도를 보존하는게 낫겟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매시 두께도 조금 thin하게 해서 물 양 늘려서 최대한 온도 덜 떨어지게 하고


매시 길이도 45분으로 세팅해서 온도 떨어지는거 최대한 적게 하려구 함.


그 덕인지 매시 끝날 때 온도 69도더라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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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징-라우터링은 좀 지루하긴 한데, 그래도 할 거 없이 앉아있는 보일링보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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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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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대충한건지 수율이 68%밖에 안나왔는데


담엔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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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되어버린 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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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일링 시작.


보일링은 90분 하기로 했음.


그냥 불 올리고 팔팔 끓여주자.


워트 양이 많아서 증발 덜될까봐 엄청 팔팔 끓였는데


끝나고 나니 20리터 조금 안되어서 눈물. 엄청 날라가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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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0.7온스 60분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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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 보일 끝나기 15분 전에 넣어주기.


유당 냄새 무슨 마늘? 양파? 스파이스 같은 냄새 나더라 양념감자에 뿌려먹으면 맛있을듯한 냄새남.


근데 맛은 달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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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나면 칠링


19도 피칭할려고 했는데 30도 이하로는 엄청 안떨어지길래 물아까워서 25도만 찍고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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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이션 + 홉찌꺼기 등 거르기 위해 망 대고 하는데 매우 좋은거 같음.


0.7온스밖에 안썼는데 의외로 찌꺼기 엄청 많이 나오더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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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조금이라도 부족해서 에스테르 만들까봐 걍 효모 두 팩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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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쯤 나온듯.


2주일 쯤 뒤에 병입할거 같은데 못기다리겟서 ;ㅅ;


다 끝나고 집에 오니까 너무 피곤해서 바로 기절했는데


그래도 넘 재미있고 좋당 자주 양조하고 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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