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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 18/06/20 15:54 | 추천 20 | 조회 2500

태국서 9년 만에 사형집행 재개 +997 [11]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965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태국에서 지난 2009년 이래 9년 만에 사형집행을 재개했다고 영자지 네이션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태국 교정국은 2012년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26세 죄수에 대한 집행을 18일 방쾅 교도소에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교정국은 사형수가 피해자를 24차례나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휴대전화와 지갑을 훔친 혐의로 극형을 언도받고서 수감 중이었다고 전했다.



사형집행은 약물주사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교정국은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사형에 관해 관렵법에 따라 집행됐다고 강조했다.



태국에서는 1935년 이래 주로 총살형으로 325명을 사형에 처했다가 2003~2009년 사이에는 독극물 주사로 6명의 사형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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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댓글 펌 ]

 

 

사자후3시간전

현직 교도관입니다. 제발 사형제도 실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형수들이 교도소에서 반성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이미 교도소가 국립호텔로 전락한 한국에서 종신형은 의미가 업습니다. 난동이나 부리지 않으면 천만다행입니다. 사형수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교도관의 인권은 어디에 있습니까? 또한 피해자의 인권은? 사형제의 위하효과는 세계최저의 범죄율을 자랑하는 싱가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형제도가 범죄율을 낮추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형수와 범죄자들이 면회 온 종교인 앞에서는 회개하고 속죄하는척 하며 천사표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아주 구역질 나올 정도입니다. 단순히 그것을 본 종교인은 한마리의 어린 양이라 표현하며 언론플레이 하는 것 보면 아주 기가 찰 정도입니다. 24시간 그들의 천태만상 교도소 생활하는 것 보면 피해자들은 아마 다 고혈압으로 쓰러질지도 모릅니다. 아프다고 입원시켜주지,,,1년에 1번씩 건강검진 해주지,,,매점 통해 사먹고 싶은것 다 사먹지,,,역시 우리나라는 최고의 인권국가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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