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국한테 다발릴듯 +902 [9]

댓글(9)

• sadari 답글달기

  자업자득 임
  
  인건비 세금 아낄려고 중국에 공징 이전해서
  
  기술유출 당해 역으로 당하는 거임

• 오빠스탈아자씨 답글달기

  수십년전 구로공단등 일본기업들에게 우리가 한거 그데로 당하는건데 참바보같은게 일본은 몰라우리한테 당했다치지만 우린 알면서 당하는게 정말ㅂㅅ들

• 안경크루 답글달기

  기사 내용을 못 읽으시네.
  
  한국에 있는 구미랑 파주에 인력 감축한다는데
  
  먼 중국공장 얘기가 나와요.
  
  한국에 공장 설립한다고 하면 지역주민들 와서 반대데모하고 난리피우고
  
  원래 파주 공장도 구미에 지을려다가 구미시민들이 반대해서
  
  파주에 공장 지을려고 했는데 거기도 파주시민들이랑 파주의원들이 반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겨우겨우 설득해서 승인난거고요.
  
  국내는 법인세 인상,인건비 인상,주52시간 근무,연구비 세제지원도 축소하고
  
  국가에서 지원은 없는데 어떤 미친넘이 국내에서 공장 돌립니까.
  
  중국은 토지 무상제공에 투자비도 2조나 지원해주는 조건이고요.
  
  기술유출 문제가 있더라고 기업이 생존해야 하니까 중국에 가는겁니다.

• 오빠스탈아자씨 답글달기

  사실 통수왕은 우리나라죠 ㅠ 욕할거 없음 자업자득

• iptime 답글달기

  재벌 중심의 기업 운영이

• 안경크루 답글달기

  한국 제조업은 노동자 다 자르고
  
  로봇자동화 하지 않는 이상 중국과 경쟁에 이길수가 없습니다.
  
  베트남에 진출하고 싶어도 해외에 공장 지을 돈도 없고요.
  
  기초연금인상,저출산 대책으로 출산장료금,아동수당,공무원 월급 및 연금으로
  
  한해 수백조의 예산이 추가 될텐데 멀로 메꿀지 암담합니다.
  
  보유세 인상되면 부동산 경기위축으로 부동산 세수도 없고
  
  기업들 적자로 법인세도 줄어들테니까요.
  
  지금은 복지예산은 최소로 하고 기업들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모든 예산을 집중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찬치는 이제 끝났습니다.이제부터 고통을 즐기세요.

• 홍미포 답글달기

  제조업하고 있습니다. 중국진출도 했었었구요.
  
  국내제조업체는 돈벌면 땅사는데 중국제조업체는 돈벌면 설비와 인재개발에 투자를 하더군요.

• 반만고양이 답글달기

  자게에는 모르는게 없군요 박사님들

• 홍릉크낙새 답글달기

  그렇다고, 우리 산업의 경쟁력이 이웃 일본처럼 핵심 부품ㆍ소재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것도 아님! 그래서, 한국 주력 제조업은 선진국과 후발 개도국 사이의 어정쩡한 위상으로, 양쪽의 협공을 받고 있는 넛크래커, 샌드위치 신세라는...
  
  이 주장ㆍ견해는 이미 20년 전 외환ㆍ경제위기 때부터 제기돼 왔지만, 그동안 사정이 달라지거나 개선된 게 거의 없... 가격경쟁력(저임금ㆍ저가수출)에 의존하던 시대는 거의 끝났으므로, 우리도 선진국처럼 고부가가치 혁신적 핵심 소재ㆍ부품 개발로 당당히 글로벌 리더 대열에 올라서야 하는 절박한 기로에 서 있...
  
  But,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게 우리의 고민거리라는...즉, 세계적으로 기술이 표준화돼 있고, 산업이 성숙ㆍ정체기에 진입해 있는 분야의 범용제품 대량생산ㆍ수출 전략은, 지난 반세기 동안에 달성했...
  
  하지만, 최소한 100년 이상의 장구한 기간에 걸쳐 축적된 기초과학(물리학, 생물학, 화학 등) 지식과, 이를 토대로 한 원천ㆍ핵심기술은 도저히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없음! 여기에다 무수한 실험실습의 반복을 통한 시행착오 경험과 산업화ㆍ공정관리 노하우까지 필요함.
  
  그래서, 지난 10년 가까이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3만불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 ㅠㅠ
  
  우리로서는 남북 간 긴장해소와 산업ㆍ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내수시장 규모를 키우는 것이 최상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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