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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대화도 거의 안하는데 첫날부터 잠을...
저도 그냥 갈줄알았는데 저희집에 오시더란
X 파트너네요.
이게 느낌이 이러다 곧 끝날꺼 같은 기분이 드는데 내심 아쉽네요
그런데 막상 만나면 어깨도 주물러주고 참..근데 그게 되게 어색하고
근데 맘에들고
저 또라이인가요
거미줄 거두다가 훅 갑니다
제일 어려운게 사람같아요
별거 없어요
여잔 아기 다루듯이 하면 어색함의 벽은 무너집니다.
그 우쭈쭈 할수있는 스타일이 아니랄까요
프란체스카 혹시 보셨나요
얼음공주 같다능 ㄷㄷㄷ
여자가 마음없이 몸주는경우가 거의 없죠... 특히 소개팅 자리에선~
근데 뭔가 분위기나 관계의 기분을 혼자 정리해보자면
거리감이라는게 있는데 뭔가 보고싶은 내색이 있거나
길에서 손을 잡는다거나 이런게 없는데 또 밤엔 잘때
안겨서 자고 이러니 자면서도 잠도 안오고 어지럽네요
섹스할땐 즐거운데... 막상 따로 만나거나... 낮에 보려면 굉장히 어색하죠.
그거 섹스만 하는거죠... 글쓰신분이 그분 맘에 드는거 아니에요..
전 그렇게 만났던 여자들... 제대로 사귀어본적이 없었네요..
낮에 만나서 하루만 얘기해보면... 결정이 설겁니다~
지금 써주신 글에서 약간 삐잉 하고 뭔가가 오는것 같네요
티시밀님 말씀처럼 사실 태어나서 이만큼 예쁜 여잘 첨봤고(정말 많이 이쁩니다)
같이 자고 자고나서 내 옆에 누워있는게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르겠는데
사실 그 외엔 뚫고 들어갈 공감대가 없네요
저 역시도 이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분과 함께있는 제가 다른사람들에게
돋보여서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글쓴분 마음이 중하죠. 호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세요.
괜히 우유부단하게 굴지말고, 인생 짧습니다.
감정이란게 솟아나기 마련이죠. 정붙게..정말 아무 감정 없다 그러면 살붙이고 자기도 힘듭니다.
여자분도 표현은 안할뿐 수줍은편 같구요.
진짜 여자분이 보고 싶지 않다면 오지도 않아요.
통화나 문자라도 하고,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는게 좋을듯..
저도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이게 말로 설명하는거랑 이 뭔가 차가운 분위기를 뚫는게
정말 옆에서 보여드리고 싶을정도로 답답합니다
클럽에서 원나잇을 못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제가 이러고 있으니
그게 너무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