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Bro.. | 18/07/23 21:08 | 추천 2 | 조회 1381

횡단보도서 처음 본 여고생 가슴 움켜쥔 20대男…'집행유예' +97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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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처음 본 청소년의 가슴을 움켜쥔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철민)는 지나가던 여학생을 추행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면서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 13일 오후 11시 50분쯤 부천시의 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B(17)양과 우연히 마주쳤다. A씨는 일면식도 없는 B양의 가슴을 움켜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B양에게 순간적으로 성적 충동이 생겼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추행해 청소년인 피해자가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면서도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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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고자빠졌네 답글달기

잠시 좋았겠다.
파뿌리카 답글달기

머리에 뭐가 들으면 저런 사건보고 드는 생각이 고작 그딴거일까
서현진은사랑입니다 답글달기

개소리하고자빠졌네
Yokilo 답글달기

닉언일치
수빈승민아빠™ 답글달기

재정신으로 댓글 다신거에요?
반대맨 답글달기

헐.. 격리시켜야 되지 않나요..
amoreserio 답글달기

집유?????
서현진은사랑입니다 답글달기

별 미친넘... ㅎㄷㄷㄷㄷㄷㄷ
쭌9 답글달기

아.. 욕나오네.. 진짜 법조계는 정신차려야 한다.... 법치국가에서 이것이 뭐하는건가...
DAL.KOMM 답글달기

개판이네 개판이야
sns 답글달기

별 미친놈 다 보겠네
Yokilo 답글달기

24살이나 쳐먹고 아효....
things 답글달기

쳐맞자. 저런 새퀴 땜에 모두가 그런줄 알테니.. 좀 뒤지게 쳐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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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서 처음 본 여고생 가슴 움켜쥔 20대男…'집행유예' +973 [12]

댓글(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