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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0]해.. | 18/09/22 05:07 | 추천 0 | 조회 1003

요즘보니 국제결혼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알겠네요. +857 [4]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510655

이제 아내가 한국어도 제법 늘고해서 대화도 많이하고 학교,동네친구들이 한국와서 살면서 정보 공유하고 같이 페북보고 영상통화 보고 하는데

신랑되는 분들이 가정에 헌신적인 분이 그다지 없습니다.

국결모임에 결혼 후 30만원 요구하는 와이프가 있다라고 해서 파혼해야 하냐는 글이 올라와서 거기다가 제가 쓴 글이 결혼한 와이프면 자신 소득의 반은 줄 각오로 결혼해야한다고 썼다가 자기자랑 늘어놨다고 감정적으로 덧글 달더라고요.

하다못해 고양이나 개를 데랴와도 월30 우습게 깨지는데 아내로 맞이한 외국여성을 만나놓고서 돈 따지먄서 또 그런 사람들이 자신을 먼저 사랑해줄것을 요구하는데 뭔 누워서 떡먹는 소리인지..

국제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거 노력 없으면 행복할 수 없는데 거저먹을려고 하네요.

저만해도 매월 월급에서 100만원은 와이프 몫으로 분배하고 집안일 나눠하고 주말에는 직접 요리하고
와이프와 함께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면서 지내는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노총각이나 이혼남이었던거고
꼴에 눈은 높아서 젊은 여자 만나려고 나이 20살정도 차이나는 여성 선택하고
그러면서 헌신적인 사랑을 원하면서 자신의 재산에 숟가락 얹는것은 싫고..

에이 추석 앞두고 기분 더럽네요.
국결카페에 성혼하고 오래된 회원이 없는 이유를 알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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