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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lan | 18/10/23 23:06 | 추천 33 | 조회 2951

bmw 써비스 진짜 쓰레기네요. +985 [38]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84912

안녕하세요.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저는 작년에 530i차량을 코롱 삼성점에서 주임딜러를 통해 인도 가 8000만원 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냉각수에 자꾸 불이 들어오더라구요.첨에는 대수롭지 않게 써비스 센터에 보내서 점검 받았는데 벌써4회째 같은 증상으로 입고 시켰습니다.작년 겨울에는 본냇에서 연기도 나서 요즘 화재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써비스 센터쪽에 이차를 더이상 탈 수가 없다.조치를 취해 달라고 했습니다.문제는 그 이후 입니다.저저번 주인가 입고를 시켰는데 딜러나 어드바이져 누구도 렌트를 해주지 않고 차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다가 일에 지장있다고 한참을 사정사정해서 그날 오후에 320d를 갖고 왔더라구요.저는 어쨌든 빨리 해결 되리라 생각하고 그냥 있었는데 연락이 없어서 본사 cs팀에 3차례 연락을 하고서야 오늘 본사 김정*차장이라는 사람이 연락을 했더라구요.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이런겁니다.니차는 1년이 자났고 2만도 넘었으니 고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고 안고치려면 말아라 고치면 워런티 2년 연장해주겠다 .그래서 제가 너무 위험하고 안전상에 문제도 있어서 고쳐서 타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그말만 반복하더라구요.저는 그냥 BMW를 믿고 차를 샀고 고장이 났으니 안전하게 탈 수 있게 해달라고 불편하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 것 뿐인데..무슨 양아치 취급하듯 말하는데 이게 무슨 본사 차장인가 싶더라구요.어쨌던 전화를 끊고 본사 CS쪽에 전화를 했더니 그사람 코롱 모터스 직원이라고 하더라구요.코롱 모터스 진짜 너무 하네요.며칠전에 처제들이 차 산다고 해서 520I 2대를 코롱에 계약하고 왔는데 너무 억울합니다.고객을 대하는 태도에서 코롱이 어떤 기업인지 여실히 들어나는것같네요.처제들 얘기 해서 구입한 차량 한대는 취소하고 벤츠로 구입했습니다.진짜 열받는건 어떠한 사과도 없이 지들 기준으로 보상을 운운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아내와 아이들도 타는 차 불안하지 않게 따고싶은게 잘못인가요.어떻게해야하나요.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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