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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저런경우 가끔 경험함 ㅋㅋㅋ 진짜 얄밉더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도 비슷한 경우가 생겨서 나는 확 밀치고 내가 앉아버렸네요
제 앞자리 자리가 나서 앉으려니 잽싸게 뺏어 앉고 1정거장 있다가 내리고 다른사람이 그자리 앉아서 저는 13정거장을 서서 왔을때...그 1정거장 앉겠다고 내가 앉을 자리 뺏은 그 여자를 13정거장 가는 내내 저주 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10년전 일임.
임산부랑 친구랑 들어옴. 임산부한테 자리 양보해줌.
임산부 曰 "너(친구) 여기 앉아~ 난 사람들이 자리 또 양보해줄꺼야"
이러더니 친구 앉음. 임산부도 다른 아줌마가 자리 양보해줘서 또 앉음.
결국 나만 서서감 ㅎㅎ
자다가 눈을 떠보니 맞은편에 할머니가 손잡이에 의지한채 어렵게 계시길래
일어나 할머니 손을 이끄는 순간 어디선가 갑자기 50대쯤 보이는 아줌마가 몸을 던져
자리에 앉더군요.
양해를 구해도 계속 눈을 감고 모른척하는데...그 추함이란...ㄷㄷㄷ
저렇게 당한경우가 있었는데, 비키라고 했어요ㅎ
아는사람이라도 앉게 하면 다행
맨 끝자리 앞에 서있다가 자리나면 바로 옆사람이 끝자리로 옮겨앉아서 옆사람이 어부지리로 앉음 시팍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