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알바 술집 +917 [35]

댓글(37)

• 돈으로줘12/07 답글달기

  저런것들 보면  아무리  취해도  추성훈이나  효도르같은  사람은  귀신같이  알아봄

• 백학12/07 답글달기

  횟집포차에 3살짜리 애기 데리고 온 부부가 굴찜을 시켜서 쏘주를 마시다가 종업원한테 "굴 껍질이 단단하니 와서 까주라"고 요구함. 당연히 종업원은 니가 직접 까드세요. 했는데 얼굴이 벌겋게 오른 남편이 굴껍질이 안까지는데 이런건 직접 해줘야되는거 아니냐며 크게 항의하자 종업원이 '아 씨. 그럼 나가서 한판 뜨자'고 함. 결국 부부는 계산을 하고 나와서 길가에 주차해둔 차로 간뒤 시동켜고 가버림.

• 알래스카수협12/07 답글달기

  저도 장사를 해봤지만 정말 상식적인 손님은 20~30프로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얼마나 또라이냐 차이일뿐입니다. 돈 몇푼 쓰면서 대감마님이 노비 부리듯이 하려는 천박한 인간들 천지입니다. 그래서 가끔 꼬와도 회사 열심히 다녀요. 몇명 비위만 맞춰주면 되거든요.

• car-1512/07 답글달기

  거기에 바닥 닦고 있는 알바생한테 덜 닦인 부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아직 남았는데 (잘 닦아라-_-) 라고 말하는거 추가요..

• cogito12/07 답글달기

  공감 능력이 없는 것들이죠. 그냥 싸이코 패쓰들...

• SYSTEM12/07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02206

• 일본학박사12/07 답글달기

  
  술이 사람을 못된 놈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원래 못된 놈이란걸 술이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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