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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예 어느순간 그렇게 보인다고 소문이 쫙...
보면 몇몇 내 친구들이 생각남 뭘 해도 귀차니즘...
사람이 바뀌기 어렵기는 하지만, 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2,3년 저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삶의 방식으로 정착하기도 함.
자신의 잘못이 무언지 알면서도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렇게 딱 맘잡고 하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변하하고 싶지만 변하지 못해서 외부의 도움을 요청한거죠. 나름 대단한듯... 님들같으면 님들이 제일 치부로 생각하는 삶의 모습을 방송에 나와서 다까발릴수 있겠음? 누군가 얼굴도 모르는 타인 수만명이 본인의 삶의 치부를 대놓고 욕한다고 생각해보셈. 정신병 걸릴거임. 사실 저사람은 왜저러나 했지만... 욕할라고 보니 나도 내어머니한테 한점 잘한게 없는거임. 제 삼자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는거지...
MOVE_BESTOFBEST/402644
글 제목이 좀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포방터 아들이 '국민갑질' 비스므리하게 당하고 있는듯한데, 저건 백종원 대표가 노력해서 개과천선시켜 준거지. 다른사람들이 왜 '하대'해가면서 아랫사람 취급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단지 삶을 본인보다 막 살았다는 이유로? 왜 '니는', '해라' 라는 식으로 무슨 종부리듯이 하찮게 취급하는거죠? 백종원 대표가 그랬다면 이해가겠는데, 포방터 아들이 변화하는데 하등 도움준적 없는 사람들이 자신이 뭐라도 되는냥 하대하는 모습이 어리둥절하네요. 자신이 더 높아보이나요? 상대적으로?
만화 스토리 같음 ㅋㅋ 참견맨 아저씨가 전국팔도 돌아다니면서 장사 지적해주는 만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