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한 대기업 회식자리
술자리가 끝난 남자 직원 A씨는
술에 취한 여직원 B씨를 자기 부모님 집에 데려감
그런데 나흘 뒤
A씨가 B씨한테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함
A씨가 자신의 옷을 벗기고 씻기며
성추행을 했다는 이유에서 였음
(여자 측 증언)
A씨는 여직원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되었고
회사 징계위원회 결정으로 인해서 회사도 잘림
억울한 마음에 남직원 A씨는 재판을 청구하였는데
재판 결과 1심에서는 무죄판결이 나오고
2 심은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가 선고되었는데
여직원 B씨를 부모님 집에 데려간 데다 강제추행할만한 이유가 불충분하다는 이유였음
여직원과의 재판에서 승소한
조씨는 해고 취소 소송으로
1년 6개월 만에 회사로 다시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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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그럼 그 여직원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되긴요 뻔할뻔짜 아몰랑 이러고 다른회사 다니고 다른데 시집 잘갔겠죠
이런 경우에 만약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면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가 가능하지만, 재판에 넘겨져서 무죄를 받는 것은 그 의심 받을 행위가 있었으나 그에 대해 유죄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여 선고된 무죄이므로 무고죄 성립이 안 된다고 합니다. 의심받을거 같으면 근처도 가지맙시다. 젠장할..
술취해서 기절해있으면 걍 버리고 가는게 답. 견찰도 겁나서 못건드리는데 뭘
남자 직원도 참.. 오지랍이. 부모님 집에 데리고 가다니... ;;;
아니 내말이요
엄마 나 좋은거 줏었어도 아니고
도와주지를 마라
년줍
자기 부모님집에는 왜 데려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