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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세.. | 18/12/18 19:22 | 추천 45 | 조회 1932

무개념 전투력 만렙 투싼아줌마 중간보고 및 후방 1배속 영상 +477 [3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91907





안녕하세요 보배 선배님들 후배님들,


어제 오전에 있었던 무개념 전투력 만렙 투싼아주머니 관련하여 제 차 트렁크에 박스를 올리는 후방영상을 1배속으로 올려달라고 tinter20님께서 요청하셔서 올려드립니다.


우선 중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게시글은 유게였으나, 교사블에서 베스트를 만들어 주셨기에 앞으로 교사블에 해당사건 관련 내용을 게시하겠습니다.


해당 행사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어제(12월 17일) 열린, 한 고등학교의 축제였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해당학교의 교사이자 축제의 책임자였구요.


오늘 오전 해당학교의 교무실로 전화를 해서 축제 총 책임자라는 분의 연락처를 주든지, 통화를 하게 해주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를 묻기에 어제 일어났던 일을 간략하게 설명하며, 물피도주든 재물손괴든 진행을 하고자 하니 가해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했구요. 바로 전화를 돌려주시길래 그 아주머니와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13분이 넘는 통화를 하면서 암걸리는줄 알았습니다.


그 아주머니의 주장은


본인의 짐 관련

1. 상자는 바닥에 놓기가 좀 그래서 제 차위에 올렸다.

2. 본인이 제 차의 트렁크에 올린 상자는 1키로도 되지 않는 가면들이 들어있는 라면박스이기에 기스가 났을리 없다.

3. 상자가 가벼웠다는건 내 학생들이 증인이고 경찰서에 갈 일이 생긴다면 증인들을 데려가겠다.

4. 기스가 있다면, 기존에 있던 기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라.

5. 그렇지 못한다면 무고죄로 신고하겠다.


주차 관련

1. 본인은 알페온 차량이 주차를 하기 위해 대기중인걸 몰랐다.

2. (아우디와 알페온 차주가 어필하지 않았냐는 얘기에 대해서) 내가 그 사람들을 어떻게 믿느냐.

3. 또한 나는 공적인 일을 하러 갔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앞선다.

4. 내가 축제의 총 책임자이기 때문에 빨리 가야했다.


대략 이정도네요. 위 내용은 녹취본을 다시 들어며 정리했기에, 추호도 거짓이 없습니다.


녹취본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명예훼손문제가 발생할지 몰라 참겠습니다.


저는 다양한 경로(보험회사, 경찰서, 언론사, 교육청 등)로 진행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배 선후배님들이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드릴테니, 꼭 힘이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베스트로 이 내용을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추천 20개만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S. 첫 게시글 링크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43959&rtn=%2Fmycommunity%3Fcid%3Db3BocWZvcGhxbW9waHFqb3BocW5vcGhyMW9waHFxb3BocWpvcGhxcA%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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