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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여신사라면
명바 사돈 기업?
정씨 아저씨가 대표인.. ㅎㄷㄷㄷㄷ
부모 돈안준다고 인연 끊었다는거보고 스크롤내림
아무래도 부모가 이혼/재혼 후 고아원에 보낼때부터 좋은 관계는 아니었을 것 같네요.
저렇게 모은 2억이 부럽지는 않네요.
그냥 좀 쓰고 살면서 2억 안모을래요.
당사자는 너무나 절박한 상황에서 극단적인 절약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 자체로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겠지만,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는 절대 저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 노력을 차라리 괜찮은 지방 공기업 입사하는 데에 들였으면 더 잘 쓰면서 잘 모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잘쓰면서 모으는 2억이랑 저거는 너무 느낌이 다르네유
저만큼 연봉주는 회사는 드물죠. 자게이들은 잘 벌어서 모르겠지만....
고아원이 아니라 보육원이였을듯 ㄷ ㄷ ㄷ
열심히 사셨네요. 진심으로 잘 되기 바랍니다.
근데.. 전 덜 모으더라도 좀 더 쓰면서 살고싶네요.
2억 모았다해서 4억 주식해서 2억 남았다는줄 ㅎ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선 저렇게라도 해야 돈이 모입니다. 이제 저돈으로 다시 불려가야죠.
그러다보면 여유가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