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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가진거 많으신가봐여
저때 한참 무한도전 인기끌때...우리는 기사로만 듣고 한번도 못 보던 시절... 토요일은 오전근무만 있지만 과장이며 부장이며 임원놈들까지 퇴근 안하고 자리 지키고 있어서 눈치 보믄서 빨리 나와야 오후4~5시쯤 보통은 평일 퇴근이 8~9시, 토요일 퇴근이 보통 6시쯤이 정례화된 시기였음...버스 타고 집에 오믄 무도 끝날 시간...
지금도 뭐 똑같지 52시간이나 최저임금 올린다니까 앓는 소리하는 것들
글 남기는 꼬라지 보니 니 대가리 상태가 어떤 줄은 잘 알겠다 옛다 신고~
그러고 보니 전부 민주정부 때네...
와... 어릴땐 토요일엔 아빠 왜 일 안가지?? 라는 생각 했는데 지금와서 주 6일 근무하라하면...... 소름돋는다
아몰랑~~~~ 아직도 저런 헷소리하는사람 쌓이고 쌓였습니다. 주제만바뀌었지 저런식이 억지 저런식의 까내리기 .. 오유속 몇몇기억나는것들도있고요. 참.... 아쉽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우리나라는 안바뀔거같습니다.... 그냥 다음생을 고대하며 고통없이끝나길바랄뿐입니다.
MOVE_BESTOFBEST/403021
남자vs여자 구도 만드는것들어서 유리천장 깨고 여성들 적극적으로 일하라고 권하고 있는데, 우리 부모님 시절에는 아버지만 일해서 집도사고 차도사고 다했음...
토요일도 일하는 제 입장에선 주5일제는 여전히 신비롭고 부러운대상이긴해요 매주 휴가일거같은 느낌? 다만 정시퇴근했을때 그럴거같아요
우리가 근무복지에서 누리는 당연한 것들의 바탕에는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최저임금 올리는 것에 일반인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대통령 탓하고 나라 탓하는 거 보면 어이없어 실소만 나옴. 물론 알바들의 댓글 잔치겠지만 실제로 만나는 사람 중에 위와 같은 사상을 지닌 사람이 많다는 것에 놀람. 그럴 때면 생각함.. '그래, 당신과 당신 핏줄들까지 평생을 시급 7천원만 받고 살고 그 시급에도 고마움을 느끼며 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