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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ㅋㅋㅋㅋㅋ케
매일버스타서 매일보는데 뭘말하고싶었던걸까요?
도시는 늙지 않고 발전,개발된다는 거겠죠...
늙으면 과거회상하는 인간에 빗대어...
그런데 오른쪽 사진상 짤린부분은 뭐라고 써있었나요?..
아 매일보는데도 기억이 ;;;
‘도시는 자신의 과거를 말하지 않습니다.
도시의 과거는 마치 손에 그어진 손금들처럼
거리 모퉁이에,
창살에,
계단 난간에,
피뢰침 안테나에,
깃대에 쓰여 있으며
그 자체로 긁히고 잘리고 조각나고 소용돌이치는
모든 단편들에 담겨 있습니다.’
검색했더니 나오네요...내가 생각했던 뉘앙스도 전혀아니고...
도시의 과거는 그어진 손금들과 같습니다 라고 말하는것같..
보이지 않는 도시들 책에 인용된 문구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