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악마가 지배하는 사회 +57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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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인 난국상 입니다.

사회 지도층인사또는 일반국민의 말한마디에 또는 행동
하나에 온 국민들이 비난하고 저주하고 시기하고 분노합니다.

그들이 전국민이라는 모집단에서 추출된 표본이라면
어떨까요. 전체 국민의 마음도 그렇게 안녕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라 하겠지요 전체 국민들은 멀쩡한데
추출된 표본들만 이상하다?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국민이라함은 예전같으면 나라의 임금인데 임금에게
"니가 나쁜놈이야"라고 말을 하고 있으니 심기가 편치
않겠지요. 하지만

누구나 마음속에 악마의 모습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절반은 천사의 마음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어떤 모습을 밖으로 드러내느냐의 차이겠지요.

친절해야 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친절해야 합니다
무조건 친절해야 합니다. 정히 마음에 분노가 끓어 오르면
친절하게 화를 냅시다.

정치,사회,경제 총체적인 난국상에서 그 수 밖에 달리
도리가 없습니다. 비아냥대는 사람들, 혐오하는 사람들
그들은 당신 마음속의 악마를 깨우려는 비겁한 사람들 입니다.

그들이 악마놀이를 하더라도 우리는 친절 합시다.
어떤 철학자가 그랬다지요 "친절하라 당신앞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힘든 싸움을 하고있다"라고요

친절이 우리가 앞으로를 해쳐 나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