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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지금처럼 누구나 대학가는때가 아닐때 까지 군대에서 대학다니다 오면 엄청나게 갈구고 때렷다고하더군요 60~90년대면 뭐 말다햇죠 지금은 솔직히 누구나 대학가니까 대학급수에따라 갈군다던데
전쟁터지면 아군손에 죽어나갈 간부들 많이 나올텐데...ㅠㅠ
저런 수재라고 해도 군대가면 어리버리 신병이더라구요 반응도 가지 각색이라 간부는 어떻게든 덕 보겠다고 이것저것 시키기도 하고,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엔 지 자식들 과외도 시키고 했다죠... 고참들은 좋은대학 나왔다고 시기질투를 하기도, 불필요한 관심으로 어리버리를 부각 시켜 생활을 꼬이게 할 수 도 있습니다. 군대는 정말 투명인간만이 답입니다.
정말 안타까울뿐이죠 군대가 사람을 망쳐놓은케이스죠 군대가면 사람된다 이딴건 개소리
공무원 시험도 문제네요. 제 주위에도 벌써 수년간 공무원시험에만 매달려있는 불쌍한 영혼들이 꽤나 있어요. 몇년간 떨어졌으면 포기할만도 한데, 조금만 더 운이 받혀주면 꼭 붙을거 같다는 느낌과 그동안 허비한 시간이 아까워서 계속 매달리게 되나 보더라고요. 나이가 들어 이제 친구들은 애 돌잔치를 하니 학교를 보내니 하고 있는데 다늙어서 아직도 부모 등골빼먹고 있는거 보면 진짜 한심한데, 수년간 혼자 지내다보니 성질머리만 나빠져 친구라고해도 딱히 듣기싫은소리 하기도 어려운데다 해봐야 소귀에 경읽기라는거 뻔히 아니까 이젠 거이 신경도 안씁니다. 나이들어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사람들한텐 좀 불평등하다 생각될질 몰라도, 우리나라의 실정을 봤을때 공무원시험은 서른중반정도로 나이 제한을 두는게 맞다 봅니다. 공무원 시험만 바라보고 인생허비하는 영혼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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