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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거의 아이 핑계로 다녔는데 아이가 크니 안가게 되는게 사실임...그래도 다 정리하고 최소장비만 남겨둠
전 100회정도 사용해서 못 팔듯 ㄷㄷㄷ
피난가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저런 캠핑장비 갖춰서 다닐만한곳이 없을텐데...
가봤자, 성수기때 사람득실거리는 자리값 내고 쓰는 글램핑장(그렇다고 경치가 좋은것도 아님)에
텐트쳐서 고기 구워먹는거... )
개취지만, 갠적으론 이해 불가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ㅎ
ㅠㅠ
사이트 비용도 비싸고 차라리 휴양림싸게 구해서 편히가는게 나아서 저도 접었어요~
카메라 장비도 마찬가지 ㅋㅋㅋ
아흑 안쓰는 렌즈도 팔아야 되는데. ㅠㅠ
예전 양양 해수욕장 같는데 뒤쪽 탠트 저렇게 쳤더란 뭐화장실도 있고 근데 삼일 지나고 우리 텐트 30분 걸려 철거 그분 혼자 철거하는데 ㄷㄷㄷ 비까지 오던데 ㄷㄷㄷ
혼자 꼬박 두시간 걸립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