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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초딩1 : 나 어제 맞았어
초딩2: 뭐하냐? 신고해 버려.
초딩1 : 그럴까?
공무원이 너무 많아 나라가 산으로 가는듯. 일단 여가부 안없애나
고등학교 고학년부터 부모되는 법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해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모가 된다는 게 무얼 의미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 바람직한 것인지 모른채 덜컥 부모가 됩니다.
돌이켜 보면 후회스러운 일도 많거든요.
과거엔 3대가 함께 살다보니 지혜를 공유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게 안 되지요.
분명 아이마다 타고난 기질은 있다고 보고요, 가장 좋은 교육은 솔선수범과 대화 그리고 끊임없는 인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부모한테개기면 철장행
일 참 쉽게~~ 한다 ㅡㅡ;;
어린이재단, 아동인권센터에서는 백퍼 체벌금지 찬성이네요.
학교 군대를 이어 이제 가정까지 ㄷㄷㄷ 분명한건 이나라는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무자식이 상팔자 세상
체벌은 금지 훈육은 가능. 훈육과 체벌은 다른거죠?
더 결혼 안 하고 더 애를 안 낳을 듯.
애를 낳는 건 무거운 짐이다를 더 강요하는 듯.
그런데 내 자식이 왕따 가해자라면 매를 들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