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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처가집에서 자고 온적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아침식사는 집에서 같이 먹지 않았나요?
음.... 전 제 모친관 좀 거리 떨어져서 지내고 있고
처가는 가까운곳에서 삽니다.
장모님....
결혼전부터 뵙고 지냈으니 00년도 부터 뵈었으니 횟수론 20년차가 되어가네요
40대의 장모님을 뵙고 지금은 환갑이 지나셨으니...
전 연락 안하고 막 갑니다...
어머니 밥 있어요?
베란다에서 바로 상추 꺾어서 냉동실에 대충 있는...
고기 같은거 해동해서 마늘 많이 넣어서 고춧가루 팍팍 볶아주십니다.
제 스탈이거든요
거기에 쌈장.....
전... 향후 30년 후면 제 모친보다 장모님께 밥 얻어먹는 횟수가 조금씩 많아질수도 있겠단 생각마저 듭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전 장모님과 이리 지내다보니 장모님과의 갈등? 이 있으신거 보면...
좀.... 공감대가 적어집니다..
보통 아내와 원만하게 지내면 처가집이랑 편하게 지내죠 ㅎㅎㅎ 그런면에서 가화만사성이신거 같아 부럽네요
복받으셨네
부럽소
결혼 2년차때 장모님 암 재발되어서 병상에 반년정도 누워계시다 이맘때 돌아가셨어요.. 장모님 밥 그립네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적자면 정은 주고받는거죠
이타적으로 나오는 사람에게
정과 관심과 배려를 바라면 상처 받네요
무관심과 계산적인게 스트레스가 적을 것 같네요
힘네세요
친정집가면 마눌이 엉덩이에 꼬추 비비고 있습니다~~
물론 반찬도 장모님이 만들어주심~~엄청 챙겨줍니다...
이건 글쓴이님 부인이 문제같기도하고 걍 친정댁이 문제같기도하고....
저같으면 사위밥해준다그럼 그냥 그돈으로사먹는다..식으로 안볼꺼같네요..
글 읽고나니 저희 장모님 만난게 새삼 복이란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