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카페 하면서 저를 막 찾는 손님들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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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하는 분들 많이 봄 요

이건 다른 분들 이야기지만 , 가끔 여러가지 이유로 동냥도 하러 오시고 (이유도 제각각)

갑자기 엄청 친한척 하더니 무슨 미용 기계를 빌려주겠다고. ㅋㅋㅋ

괜찮다고 했습니다 .

단체로 막 와서 이야길 나누는데 알고보니 다단계.

처음 할 때 건너 1층 살던 은행 다니던 부부가 소개해준 아줌마가 대박 웃겼는데

보험왕 이시라고 보험이 안되니 갑자기 자기에게 돈을 맡기라더군요 불려준다고

그러더니 그것도 안되니 코인을 하잡니다 ㅋㅋㅋ 완전 재밌었는데 지겨워서 내쫓음

같이 오는 아주머니께서 화장실 간 사이 절대 하지 말라고 ㅋㅋ 자기도 물려서 따라다니는거라고.





막 찾는 손님을 그래서 이제 잘 안믿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