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수치료선생님들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959 [5]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41208

예전 같지 않습니다 페이도 많이 올랐고.
저 때문에 도수치료 인식이 않좋아 졌다고
푸념하시는 자게이님들이 많은데 세상 돌아
가는것과 자게이님들 말하는 것과는 전혀
딴판 이예요 즉 자게이님들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는 거죠.

아니면 자게자체가 세상과 동떨어진 찻잔 정도?

그리고 제게 쪽지보냈는데 오라는 소리 않고
근처에서 찾아보라 했다고 또 비틀어서 말씀
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저는 이미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그 이유를
여러차례 밝힌바 있고 간단히 말해서 '환자
유인행위'와 관련해서가 가장큰 이유 입니다.

왜 자게이님들은 어떤 현상에 대하여 객관적
시선을 가지고 들여다 보려는 노력을 전혀 하질
못하는지 정말로 신기합니다. 애들도 아니고

이런 자게이님들이 한두사람이 아니죠 기십명
정도 되는 도무지 오프라인에서 용인될수 없는
그런 행동과 억지스런 대화를 하는 분들..

님들은 제가 이상하다 어쩐다 하지만, 제가 십분
양보해서 오프에서도 제가 다소 4차원이란 소리는
들어도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데 크게 무리는 없어요
오히려 님들이 자게에서 다른 사람과 대하는 방식
으로 오프에서도 똑같이 하는데 용인이 되던가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욕을 듣는것을 비유 하자면
일베에서 유달리 못되고 짖굿은 무리들이 님들을
욕하면 님들의 자존감이 상하고 그사람들과 공감(?)
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던가요?

그외 이성적인 자게이분들중에 저와 소통해 보겠다는
그런 의견들을 주셔도 제가 다소 반응이 시큰둥
한것은 그분들을 무시해서가 아니예요 편이되어 주시니
마음이야 감사하죠

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카더라' 같은 동질의식
그런것을 형성하면서 자신의 빈약한 주장을 포장하고
싶지 않았을 뿐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그런점을 비판하는 입장에서 오히려
그것을 경계 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제아무리 서로 얼굴 안보고 익명의 온라인이라
하더라도 어떤 특정인에 대하여 말을 할때는 최선을
다해서 저사람에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해도 되는지
몇번이고 되새겨볼 필요성이 있어요

저는 여러분들이 뭐라하든 오랜동안 거의 대응을 하지
않았죠 그러는 저를 보고 어떤분들은 불쌍하게 까지
보시던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단지 여러분들에게 대응을
하더라도, 당장의 선입견이 아니라 가능한 여러분의
의도나 어떤 사람들인지 먼저 알고 나름 정확하게 대응
할 필요성이 있었을 뿐이예요.

제게 도발을 하는 이들이 무작위가 아니라 대체로 일정
하게 정해진 무리들이었기에 이게 무슨 현상이지? 하는
호기심이 그러한 대응을 하게 만들었고 한동안 여러분의
모든 것을 눈여겨 봐왔어요.

그리고 제가 여러분에게 하는 대응은 그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예요. 어떤 논점에서 제가 모두 맞다고는 할순 없어도
저는 이정도 라도 한다는 점에서 제가 하는 주장이나 얘기
들이 즉흥적이고 허투로 하는건 분명히 아닙니다.

그렇게 저의 모든 글에는 의도가 있지요 당연히 그 내용에
대하여 반대 주장이 있으면 반론으로 대응하는 여러분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