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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괴로운 분이 바로 문통님입니다.
조국을 임명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난처한 처지에 처해있는 문통님을 생각해보세요.
인정하기 싫겠지만 문통님은 일종에 현정권의 바지사장입니다.
김정은이도 그랬죠?
문대통령은 아랫사람이 읽어주는 데로 줄줄 읽어나가는 사람이라고...
김정은이가 똑바로 본겁니다.
문통을 뒤에서 쥐락펴락하는 세력은 바로 주사파 임종석과 조국이죠.
이 둘은 문통을 자기 아래 사람으로 깔보고 오히려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이죠.
이번 조국 법무장관 임명으로 인한 민심이반이 겉잡을 수 없게 번지는데 일이 이 지경이 되었다면 조국이 스스로 정권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면서 문통한테 사퇴하겠다고 해야 하는데 조국 본인은 끝까지 가겠다고 합니다.
문정권이야 어찌되건 내년 총선이야 어찌되건 자기 맘데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문통님은 깊은 고뇌에 빠져있습니다.
조국을 버려도 절망, 그렇다고 안고 가도 절망..
앞으로 갈수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는 외톨이 처지가 되었죠.
그것도 모르고 문통지지자 분들은 조국만 장관에 임명되면 된다고 생각만 하는데..
장관이 된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암튼 이번에 조국문제는 한국당은 하늘에서 내린 절호의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다 죽어가던 회생의 기회를 잡았으니까요.
내년 총선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기회는 이때다 싶어 앞으로도 계속 조국의 딸 부정입학을 물고늘어질 것이고, 2030 세대들도 같이 분노하여 결국은 2의 최순실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특검 주장하시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