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덕분에 베스트1위 까지 올라가고 현재도 글이 남아있네요..
제가 사기 당한걸 인지하고 오늘 금강원 민원신청 하였고, 주택기금공사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금강원에서는 일처리 기간이 몇달 걸린다고 했고,
주택기금공사 에서는 신한은행 본사에 강력하게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많은분들이 이런경우를 겪으셨던데 앞으로는 당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모르는면 자기만 손해다. 사기당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차후 그 은행원의 일처리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제 은행원이 전화와서 저보고 신고했냐고, 언론사에서 본사에 민원이 들어왔다.
신고는 하지말아줬으면 한다. 중징계 받을수도 있으니까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였지않느냐 라는식 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14일 그날 은행에서 제가 당했던 수모와 정신적 충격은 상당하였습니다.
언론사 기자분께서 연락이 닿았는데 제가 은행지점,은행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일이 너무 커질것 같애서 한번 더 생각하는중 입니다..
저의 주변에 보배드림에 대해 홍보를 하였고 주변인들도 보배드림을 보겠다고 하네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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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그 은행원 참... 정신 덜 차린거 같은데요?
언젠가는 터질줄 알았다... 저짓도 상대 봐가면서 눈치껏 하던대, 지대로 걸렸네요.
묻고 따블로 가십시요. 저 은행원 혼자만에 일탈이 아닙니다. 이거 어영부영 무마되면, 직장 동료나 후임들은
또 다시 저럼니다. 저 딴짓 하다 걸리면 좆댄다는걸 보여줘야 주변에 효과가 있어요.
선처하면 또같은 피해자가 생기게되지요
그 은행원은 인생이 실전이라는 것을 몰랐나봅니다.
되풀이되는 선처와 용서 결과적으론 별로입니다.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냐고? 허...
은행지점과 은행원이 누구인지 빨리 알려지면 좋겠다
남의 인생에 끼어들어서 좆같이 굴었으면 니인생도 그좆 같은 맛을 봐야겠지?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냐 니 개인돈도 아니고 은행돈 빌려주면서 조폭 사채업자나 할만한
양아치짓을 했으니 너도 한번 그 치욕을 느껴보자
인실좆 시전해주셔야죠. 금감원 몇달 걸리는거 말도 안됩니다. 강하게 민원 넣으시고 다시 전화하셔서 언론에서 접촉왔는데 어덯게 할까요 라고 해보세여
이미 신고 했고 글쓴님 손을 떠난 일인데 뭐 또 이제와서 이래라 저래라 한답니까 불법인줄 모르고 그랬답니까 거 참
그냥 쭉밀고 가세요...노답입니다.
어차피 선처해줘봤자 그때뿐임...끝장 봐야지...
이번에 인생의 참 맛을 봐야죠
보배에 글도 올리셨으니 이번 기회에 혼쭐을 내 주십시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2차 3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도 지점까지만이라도 밝히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