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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시대와 종목 어드벤티지를 제외한다면 김연아 대한민국이라는 악조건을 뚫고 우뚝선 압도적 세계 1위
저개인으로는 김연아 국민에게 박지성.
궤가 다르다는 부분에서 동의합니다. 빙상종목이 우리나라에서 대중화가 안됐을 뿐이지, 개인능력치로 따지면 김연아는 말 그대로 사기캐죠. 박지성은 국가지원에다 히딩크라는 뛰어난 지도자가 전폭적으로 밀어줘서 본인의 능력치를 최대로 뽑을 수 있게 뒷받침 해주었지만, 김연아는 국가에서 빨대나 꽂았지, 도와준게 뭔지. 오서코치도 연아 이후에나 빛을 봤지, 애초에 트악 배우러 간 연아에게 트악도 전수해주지도 않았고, 연아 덕에 떠서 배우겠다고 찾아왔던 선수들도 오히려 오서의 무능때문에 떠나질 않나, 헤어질 때 행보도 참 더러웠죠. 저게 코치인지 웬수인지. 그렇게 커리어 내내 온갖 더러운 꼴, 수모를 당하면서도 마음은 천사가 따로 없고, 피겨사에 전무후무한 위업을 쌓아내다니. 하~ 진짜 하늘이 냈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죠. (내가 연아였음 진작에 코리안 토냐 하딩 됐을 듯)
저도 보자마자 여느님은?? 뭔가 모르게 위대하게 느껴지는 우리 여느님이...하아 박태환도 순위권에 있어야 하는데요 미춰버리겠어요
1하지만 즐거움을 준걸 생각하면 이세돌이 이창호보다 위죠. 그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는 영원히 남지 않을런지...
MOVE_BESTOFBEST/417127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선 열린 거니까요 2002년도 우리나라에서 열린 게 아니었으면 그 정도까진 안됐겠죠
모든 조건을 다 고려하면 김연아 선수가 넘사벽이라고 생각하고 임팩트만 본다면 박지성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또 열받네요 학연지연파벌꼴값씨벌 우리나라 스포츠 협회새기들은 뭐 할때마다 양궁협회한테 컨펌 받았으면 좋겠네여 과녘으로 써도 시원찮을 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