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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가 먹는 약으로 무신 사람을 치료하나;
가끔 보던 채널인데 안타깝네요..
애초에 저 약이 만능도 아니고 100명 중에 5명에게 효과가 있어도 시도해볼만 함
어차피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건 없는데
영면하시길..
죽음을 예정하고 지내는것만큼 괴로운것도 없을겁니다.새로 나실땐 행복속에서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분 어차피 말기였는데 항암치료받ㅣ았어도 나을것도 아니고
직접적 사망원인이 다른걸로 압니다.
심혈관 질환이 있어 약을 드시고 계셨는데
다른 민간의 요법인지는 몰라도
녹즙인가 뭐시기를 드시려고 이 약들을
복용 중단해서 그게 직접적 원인으로
돌아가셨다고 따님이 sns에 글 올리셨습니다.
개 구충제 사용ㅈ으로 인한 직접적
사인은 아닌듯 하더라구요.
언론들은 이런 사실보단 개구충제가
원인인것처럼 유도하는 기사분위기를
보이더란 ㅋ
치료하려던 암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음식이 폐로 넘어가서...죽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