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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중국과 조선에서는 등나무를 엮어 만든 등패라는 방패도 이용했는데, 이 허술해 보이는 방패 또한 값이 싸기 때문이 아니라 무게가 매우 가볍기 때문에 사용한 것으로, 무게 대비 방어력은 출중했다고 합니다.
아니에용? 총안든 호랑이는 얼마나 착한대요? 이렇게 화장실 들어와서 물만 먹고 조용히 나가고 그러잖아용?
로마라서 가능했다고 봐야할듯. 나무방패가 별게 아닌것 같아도 아무거나 잘라서 대충 만드는 것도 아니고 적당한 나무를 골라 건조부터 방습처리까지 최소한 가구하나 만들 정도의 시간과 노동력에 저 당시 나무는 쓸곳이 무척이나 많은 자원이었음. 다른 장구류에 비해 싼거지.. 어지간한 국가는 특수병과가 아니고서야 일반보병 전부에게 방패 지급하는건 불가능했을듯.
버림받은 고르독 오우거 장군의 방패 방어+3 민첩+1 마나+15 생명+10 저렙때 주구장창 먹던 아이템 같음
양손으로 회전력에 체중을 실어서 내려 찍는 도끼를 거리 조절 실패를 무릅쓰고 한 손에 든 방패, 그것도 측면으로 막는다구요?? 방패는 살아도 도끼로 찍으면 팔이 아작나거나 칼로 찍으면 길게 나온 칼이 어깨나 머리를 썰어버릴것 같은데.. 이건 막고 봉쇄했다가 아니라 뒤질뻔했는데 살았다로 봐야 하지 않나..
저걸 탱하고 막고 얍하고 반격하는것 보다 눈감고 방패들었다가 도끼 충격에 넘어져서 다섯 바퀴는 굴러가 나자빠졌는데 갑자기 캡틴마블이랑 발키리랑 스칼렛위치가 나타나서 이제부턴 우리가 맡겠다 하는게 더 현실성 있을듯
어느나라는 중무장해서 진흙탕에 빠져 죽었다는데
1:1 이면 몰라도 다대다면 방패 있는쪽이 유리할듯요. 공격자는 자기 무기가 자칫하면 무력화 될꺼고 그땐 방패 뒷사람이 창으로 공격해올태니.
1모든 군수품이 그렇듯 방패도 기본적으로 소모품이고, 방패는 특히 그 목적상 파손되는 일이 가장 많은 무장이었습니다. 격렬한 전장이라면 수리뿐 아니라 교체도 빈번하게 필요한 물건이었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병기도 충분히 갖추지 못해 농민을 동원해 농기구로 무장을 시킨 경우가 굉장히 많았던만큼 모든 병사가 방패로 무장했던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모든 군수품이 마찬가지죠. 고대 그리스 같은 경우도 개개인이 알아서 무장을 갖춰야 때문에 무장 가능한 성인 남성이 권력을 가진 시민 계급으로 성장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가난해서 갑옷을 갖출수는 없어도 최소한 방패는 갖추는게 일반적이었고, 중세 유럽의 경우 양손으로 드는 파이크 등 장병기가 주력 병과로 자리잡으면서 방패를 드는 병과의 비중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적어도 정규군이나 상비군을 갖춘 국가가 없어서 방패를 지급 못하거나, 높은 계급에게만 주어지는 그런 물건은 분명히 아니었습니다.
그 가죽을 물로 적시면 불화살도 막을 수 있어 촉촉하게 적셔줘~
MOVE_BESTOFBEST/417415
짤에 방패는 합판때기로 만든것 같은데.. 튼튼하군요. 중세시대에는 합판때기는 없었을텐데..
둔기류에도 효과적이었을까요?
저런 방패를 무력화 시켰단 무기가 그래서 날붙이가 아닌 둔기류 종류 플레일 같이 쇠사들 달린 무기들이 방패 너머로 타격이 가능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