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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죄없음.
현미밥만 배터지게 먹어서 강호동 되보십쇼
그게 가능한가
탄수 > 지방전환 우리몸은 그딴거 잘안합니다.
지방이 죽어라 들어오는데 뭐하러 전환하고 난리를 치나요?
정제된 탄수
즉 설탕 같은게 호르몬 교란해서 일어나는 일
우리가 정제탄수 먹기시작한지 고작 100년이거든요
노동을 생각하심을...
탄수화물 위주라 근육이 작고
양반 아니고선 탄수화물도 단백질도 근육 풀어지고 아랫배만 볼록나오는..
그 아랫배가 복수차는건데 영양불균형으로 체내 삼투압 안맞아 그런것.
우리네 6.25세대가 또 겪었고
지금시대 아프리카 난민들 아랫배가 그런거라던데요.
뭔 다큐인지 책인지 하여튼 기억나요.
그리고 탄수가 남을때 문제인데
특히 정제된 밀가루빵 백미등?
아시아인 당뇨가 많은것이 소득늘어 잘 먹지만 여전히 쌀 섭취가 많아서.. 라고도
당뇨있는 분들 백미나 정제밀 빵 줄이라는것도
현미등과 달리 당 생성이 급격해 몸이 고장나 당 조절을 못하는 상태선 위험한것? 현미 귀리 호밀등 덜 정제된것은 당 생성이 백미 등 보다 완만해서 당뇨인들의 필수 식품.
탄수화물이 꼭 필요하니 먹되 의존도를 줄이고 완만하게 분해되는 곡물로 채우고 단백질과 약간의 지방 맞춰주라고 알고 있어요. 주변에 당뇨들이 있어서 관심중.
즉. 탄수화물 자체가 문제보단 넘치는것. 한번에 당이 쏟아나오는것이 건강에 문제이지 필요량은 유익하다는거.
또.
정제 미. 정제 밀가루등 많이 먹고 당이 급격히 나왔다 사라지면 뇌?가 착각해 공복을 느끼고 다시 탄수화물을 찾게되기에 몸엔 넘치는 양분이 지방으로 축적. 이라고...
그래서 탄수화물 비만된다고 줄이라는 얘기니 먹는게 부족한 옛날은 전혀 다른 상황이겠다 싶군요.
현대는 과영양 상태인거죠. 365일. 지방과 당분의 시대.
하루종일 걸어다니기만해도 저정도는 먹어줘야함..
먹는 만큼 안움직이니 살이 찌는거 같아요
육체노동은 거의 상관없어요. 저시절엔 과자 설탕 액상과당같은게 없었죠. 살찌는건 거의 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따르릉이업어서..
비정제 탄수화물이라 소화 흡수가 느리고 인슐린을 덜 자극하는 이유도 있고요..
저 시절 많은 양의 육체노동과 기대수명이 짧았던것은 펙트인듯 하고요 제 추측으론 저 사진이 저리보여도 실제론 10대후반/20대초반 이실겁니다 즉 저리 먹어도 살안찌는 나이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