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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어떤 가게도 건물 주인이 미장원 한다고 삼겹살집 쫒아냄
권리금도 없이 시설비 몽땅 날리시고.... 나오셔서 다른곳에서 장사하심....
근데.... 미용실차리신다더니.... 고깃집을 차리심 ㅎㅎㅎㅎㅎㅎ
장사 대박남.... 지금 벌써 10년이나 지났는데... 계속 장사 잘됨... 역시 자리가 좋으니....
거의 나가 죽으라는소리..갑질 오지네
월세 650 쌔다.. 저거 감당될정도로 장사가 잘되니 건물주가 욕심났나보네
건물주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요 ㄷㄷ
지가 직접 뛰어들면 잘될줄 앎ㅋ
식당이 장사잘되니 나가라고 하고 건물주가 간판만 바꾸고 영업 기존분은 앞에 새로운건물짓고 다시시작함..
결과는 세입자 100: 건물주 0 사람들이 주인바뀐거 알고 새로운건물로 알아서들 찾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