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19/12/09 22:20 | 추천 60 | 조회 6233

[MEN] 전임 감독 시절들과 비교해 매우 행복해 보이는 현재 맨유의 선수단 분위기 +131 [33]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472854199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분위기는 토트넘-맨시티 전 리그 2연승을 거둔 뒤 '그 어느 때보다 좋아졌다' 라고 한다.

라커룸 소스에 따르면 맨유는 현재 '행복한' 클럽이며 선수들은 특히 솔샤르 감독의 잉글 홈그로운 코어를 활용한 공격적인축구와 이번 여름의 영입생들이 핵심적인 활약을 하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유나이티드의 선수진들은 계속해서 솔샤르가 감독직을 맡길 바라며 라커룸 주요 선수들은 전임 무리뉴와 반할의 축구 스타일과 비교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고 한다.

그들은 무리뉴 임기 마지막 몇달 동안을 "계란 껍질 위를 걷고 있는 것처럼 매우 위태로웠다('walking on eggshells')" 고 말했다. 몇몇 고참 선수는 지난시즌을 가장 지치고 힘들었던 시즌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잘생긴무리뉴12/10 답글달기

언제부터 맨유가 5위하고 행복한 클럽이 됐냐?ㅠㅠㅠ
알프ㅎr임12/10 답글달기

잘생긴무리뉴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거늘
landmine712/10 답글달기

지금 맨유 스쿼드구성상 포그바돌아와도 폼이 잘 안올라오거나하면 약팀 못잡아서 계속 의적팀일거같고강팀들 상대로는 잘해왔으니 포그바만 잘해주면 챔스권까지 충분히 노릴수있는 상황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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